10월 15일, 변함없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는 인드라망 도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인류의 불행은 땀을 흘리는 노동이 줄어들고 부터 시작되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얼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의 느낌이 좋습니다.^^
첫번째. 인드라망 운동이 널리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만의구슬사업"의 원망회향을 위하여 마음을 모았습니다.
두번째. 지난 일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일상을 잘 맞이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큰 서원이 우리의 작은 기도를 시작으로 크게 뻗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자신부터 변화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는 그날까지
내안에 작은 서원 하나씩 세우고 이루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인드라망 도반분들 감사드리며
힘들었지만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힘이 나고 이곳에 있는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땀 흘리고 먹는 맛있는 점심 공양 시간
이렇게, 함께 해서 즐겁고 웃을 수 있는 토요일 이였습니다.
인드라망 두손모아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