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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정진 후기남기기] 한참을 지나서 쓰는 ...
  글쓴이 : 반야수     날짜 : 12-12-01 23:02     조회 : 2605    
  트랙백 주소 : http://indramang.cafe24.com/bbs/tb.php/1000day/296
내게는 빠른 듯 시간이 지나고
오늘 후기를 올려본다.
 
출근하기 전에 들른 아침 시간 정진단
첫날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했다.
정리가 되어있지 않던 정진단 안에서 물든 마음을 달래고 어르며
그렇게...
절하고 또 하고
그러고 나니 흙탕물이 조금은 내려 앉는다.
 
고맙습니다 부.처.님_()_
 
온 세상이 불보살이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
아하하하 비로소 웃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정진단에서 낯선이와 다시 마주친다
나의 실수다.
시간을 정하면서 한 곳에만 신청을 했으니...
그래서 청해본다
 
"저..함께 할 수 있을까요?"
그 분이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이신다.
아~~ 고마워라.
그 분과 삼배하고 명상하고 발원문 속으로 읽고.
 
하다보니 백대 서원을 함께 하고 있다.
끝나고 나서 서로 보고 활짝 웃는다.
고마운 인연!소중한 인연!
 
그리고 그 날은 사무실 근처에서 그 분과 두번 정도 더 마주친다.
다시 활짝 웃는다
그렇게 수행을 한다.
 
고맙습니다. 부.처.님_()_
 
모든 상황이 자비를 깨우기를 오늘 시청광장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걸으며
함께 해준 모든 인연들께 손 모음 :)~~~ ()()()
 

현경   12-12-24 17:42
반야수 보살님.(?)ㅎㅎ
2011년 인드라망과 인연이 되어 반야수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기뻤고,
2012년 반야수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늘 따뜻하고 진심어린 대화 감사합니다.
보살님과 만나면 항상  제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따땃한 위안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_()_

사심가득한 답변댓글 이였습니다! 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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