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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들 어린이집 게시판 로그인하시면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11/19 초등학교 나들이   글쓴이 : 뚱딴지     날짜 : 15-11-22 21:32     조회 : 860     며칠 전부터 초등학교 놀이터 가고 싶어한 친구들. 오늘은 걸레로 놀이기구를 닦고서라도 놀자고 나섰습니다. 길을 나서니 이담이가 "오빠처럼 써 봐."하며 정혁이 모자를 옆으로 씌워줍니다. 제가 그렇게 씌워주면 금세 앞으로 고쳐쓰는데 이담이가 씌워주니 그냥 있네요. 오빠 같단 말이 좋은 건가 이담이가 좋은 건가 아님 둘다?? ㅋㅋ 가는 길에 큰 웅덩이를 발견하고 신난 아이들 장화신고 찰방찰방 ~ 학교 도착해서 놀이기구도 타고 농구장에 군데군데 물 고인 곳에서는 스케이트장이라며 물 밀고 다니며 놀았어요. 시소는 한 쪽은 두 명, 한 쪽은 한 명, 균형이 안 맞는데 어떻게 타지? 했는데 자강이와 동엽이가 발을 세게 굴려주니 나름 잘 되네요. 이 날도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은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겨우 돌려 어린이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게시물 1,200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0 12/15 소풍-백두대간 생태교육장전시관 뚱딴지 12-20 1060 1099 12/10 비오는 날 나들이 뚱딴지 12-13 967 1098 12/8 화림원 나들이 뚱딴지 12-13 904 1097 12/7 대정리 나들이 뚱딴지 12-13 796 1096 12/4 눈놀이 뚱딴지 12-06 2204 1095 12/2 만수천 나들이 뚱딴지 12-06 901 1094 12/2 나눔반 미술놀이 뚱딴지 12-06 1028 1093 11/30 군고구마의 계절 뚱딴지 12-06 1014 1092 11/30 나들이 뚱딴지 12-06 811 1091 11/27 눈놀이 뚱딴지 11-29 925 1090 일상들 뚱딴지 11-29 931 1089 11/24 산내들 김장 뚱딴지 11-29 1289 1088 11/23 산내들 김장 - 배추 절이기 뚱딴지 11-29 990 1087 토마토샘과 미술놀이 (평화반) 원경 11-25 806 1086 2015년 평화반 졸업여행 원경 11-24 1103 1085 11/19 초등학교 나들이 뚱딴지 11-22 861 1084 11/18 일상 뚱딴지 11-22 789 1083 11/18 토마토 선생님과 미술놀이 뚱딴지 11-22 902 1082 11/17 백일리 힘껏나들이 뚱딴지 11-22 951 1081 11/12 낙엽 속으로~ 뚱딴지 11-15 1033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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