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날 바느질 소모임 체험 시간이 마련되어, 바느질 모임 친구들 뿐만 아니라
정기총회에 오셨던 인드라망 회원 몇 분들과도 어울려 함께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바느질 모임에서 만들었던 여러 물건들, 보여줄 공간도 마련해주셔서
소박하고 예쁜 전시도 했었고요.^^
선생님, 또 무겁게 재료 가져오셔서 열심히 가르쳐 주셨는데, 재단까지 해주시고^^,
평소보다 조금은 더 긴장하셨을 것 같은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용히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귀한 모임 자리 내어주시는 인드라망, 고맙습니다.^^*
아아아아, 참으로 귀여웠던 아가, 이름도 못 물어봤어요.
어떤 분이신지, 머리 옆선이 아주 예술이십니다. 헤-
이날은 낭만 은주님.^^
스타일 종결자, 희령양! 바느질 모임에 또래 친구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른들만 잔뜩 있는 자리에서 심심하고 외로울텐데.. 그래도 의젓하게 빛나고 있는 희령양.^^
환한 청춘, 반야수님~
맹세코, 저는 선생님을 싸랑합니다. 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