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한생명 마당에 굿치는 소리가 신명나게 울려 퍼졌습니다.
잔고장 많아 마음 편치 않았던 차량을 드디어 신차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산내 굿패 모임에서 고사굿을 쳤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신명나게 북 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고사굿 칠 때 가장 눈에 띄던 두 사람 기억하시나요?
너무 예쁜 훤민, 아린이에요.
몸보다 큰 북을 들고 어찌나 신나게 치던지^^
많은 분들이 차량고사에 발걸음 해주셔서 한생명 마당이 꽉 찼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웃음나오는 어린이집 친구들 모습도 보이네요.
실상사 스님들께서도 발걸음해주셨습니다.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한생명 이귀섭 국장님께서 무사고 안전운전을 빌며 고천문을 올리셨습니다.
운전해주시는 이일형샘과 어린이집 진달래샘의 밝은 모습입니다.
이일형샘의 새로 생긴 별명은'운짱' 이랍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스스로배움터 선생님들도 안전운전을 빌었습니다.
어린이집 친구들도 고사반에 절을 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우리 친구들이 있어서 공동체가 더욱 빛 나는 것 같아요.^^
인드라망 운영위원장이신 하림스님과 미타선원 어린이 법회 선생님이신 인애지샘께서도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풍물 소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승룡이의 모습입니다.^^
이 날의 흥겨움이 다시 생각나네요.
항상 멋있고 생동감 있는 사진 찍어주시는 원묵스님 감사드립니다.
노후화된 차량으로 아이들과 이동하면서, 선생님들이 마음을 많이 쓰셨는데
튼튼한 신차를 구입하게 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안전을 생각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습니다.
마음 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계속 이어지고 있는 차량 후원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