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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명 새소식

   
  여름들살이 첫째날!
  글쓴이 : 한생명     날짜 : 11-07-28 15:14     조회 : 1682    

 
스스로 배움터 여름 들살이가 '우리 마음이 쑥쑥 자란다' 라는 주제로 22일~24일까지 있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한껏 터트리고 매만지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상사 대중방에서 모여서 2박3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쁘고 좋은 시간을 가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입제식에는 원묵스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모둠을 정했어요.
나리꽃샘과 잔잔샘이 하늘모둠과 함께 했어요.
 
 
작은별 모둠이에요.
작은별 모둠에 함께 한 샘은 수현샘이에요. 
 
 
노을모둠이에요.
노을조에 함께 해준 샘은 현진샘이에요.
진우샘도 이 날 함께 해 주셨어요.
 
 
 
 
 
모둠도 확인하고 모둠 이름도 정했으니 
이름표를 만들어야죠.
어떤 이름표일까요?
 
 
 
바로 나뭇잎 이름표에요. ^^
 
 
 
 
 
각자 마음에 드는 나뭇잎으로 가슴에 예쁜 이름표를 달았어요.
 
 
 
바퀴벌레샘과 함께 즐거운 놀이로 몸풀기를 했어요.
 
 
 
 
 
 
 
 
 
 
 
 
 
 
서로를 와락 안기도 하고, 으쌰 등에 업기도 하면서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각자 손수건에 자기 마음을 표현했어요.
직물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너무 멋지죠?
 
 
 
 
조별로 발표도 했어요. 
밤하늘도 반짝이고, 산과 들과 구름도 있고, 예쁜 해바라기도 달팽이도 있네요.
 
 
 
 
 
 
 
 
박쥐와 동굴 놀이도 신나게 했어요.
바퀴벌레샘 말고는 다들 느림보 박쥐라서 나방을 한 번도 못잡았어요.^^
 
 
 
 
 
 
 
임선주샘과 함께 노래를 불렀어요.
 
"감자꽃이 피어나고~날은 점점 더워지고~ 옥수수는 키가 크니~ 우리들은 자란다.~"
둘둘 짝지어 손 장단도 맞춰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닭싸움도 몸놀이도 즐겁기만 하네요.
 
 
 
알기 쉬운 불교 시간이었어요.
해덕스님,혜산스님, 진영스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왜 스님은 회색옷만 입어요?' '왜 부처님 앞에 돈 넣는데가 있어요?'
'절은 왜 해요?' '부처님 믿으면 뭐가 좋아요?'
계속 계속 쏟아지는 우리 친구들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시원한 대답해주시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주셨어요.
 
 
 
 
 
모둠별로 스님께 여쭤 본 내용을 정리해서 신문도 만들었어요.
멋진 기자단의 활약이네요.
친구들이 스님을 신문에 그렸는데 너무 똑같이 그려서 다들 놀랬어요.^^
 
첫째날 친구들이 가장 기대했던 '귀신아~귀신아~'는 사진은 없네요.
약수암 가는 길, 수월암 쪽 솔숲,작은마을 가는 무덤가,
세 곳을 조별로 다녀왔답니다.
아버님들이 산도깨비를 너무 멋있게 해주셔서 같이 간
샘들도 무서웠다는 후문이에요.
다들 손 꼭 붙잡고 서로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첫째날은 몸풀기 요가로 마무리하며 어린이집에서
잠들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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