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 토요일 오후2시 한생명 2층 강당에서 정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실상사 너른 들과 지리산 품 안에서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2015년을 돌아보고 올 한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총회 자리를 따뜻하게 밝혀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따뜻함이 퍼지는 한생명 강당
산내의 젊은피~! 선남선녀의 노래공연입니다~
올해 남원시의 지원을 받아 신규사업으로 진행한 행복학습센터 "아이와 함께하는 밸리댄스"동아리의 아이들 공연입니다. 너~무 이쁜 산내 아이들이 총회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한생명의 한해를 회원님들과 함께 돌아보고 또 한해를 내다볼 수 있도록 평가 및 의견 제안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한생명의 상임이사장이신 도법스님이 총회를 축하해 주십니다.
총회 의사록 서기를 맡아주신 고마운 명심샘과 수옥샘~!
2016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6년 '한생명人의상' 수상자는 작은마을에 이근범, 이안순 부부이십니다.
이근범, 이안순님은 한생명 부설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한글교실'을 3년째 온마음을 다하여 이끌고 계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한생명인의 기도 낭독
총회를 준비하고 맛있는 다과, 떡국, 김치전을 만들어주신 한생명 여성 활동가, 그리고 꿈결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2016년 한생명은 1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변화를 시작하는 한해, 마을과 함께 새로움으로 채워가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살래골 인생아 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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