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1. < 산내 이것만 꼭 있었으면 좋겠다 > 

 

 

 

- 오래된 솔로 생활;결혼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 너무 빈번히 일어나는 음주 자리
- 24시간하는 술집
- 가족들이 바빠서 같이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 산내 품앗이가 있는데 관심이 부족해서 속상하다.
- 집문제;집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고쳐 살만하면 나가라
- 부족한 농지, 비싼 땅값
 전업농으로 살고 싶다!
- 학부모들의 애정 있는!!! 충고가 필요하다
- 산내 전체가 관광화 되며 시골스러움을 잃고 있다.
- 개방된 분위기 탓에 소문에 의해 상처 받아서 산내를 뜨고 싶다.
- 남편이랑 싸우고 갈 곳이 없다. 여성들만의 사랑방이 필요하다.
- 정 많이 붙였던 이웃이 떠날 때
- 경제적 자립이 안 되어서 불안하다. 지역안에서 해결하 수 있으면 좋겠다.
- 남편들이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떠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내에서 살고 싶다는 의견과 떠나고 싶은 이유들이 있지만 서로 노력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회원관련

- 회원 명단이 마을 별로 있었으면 좋겠다.
 (특기도 적혀 있어서 서로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
- 회원들이 같이 모일 수 있는 자리
- 환경, 교육 등 공부 자리
-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을 다큐로 찍으면 좋겠다.
- 이영준 선생님 장가보내기

 

* 마을 관련

- 산내 마을 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마을 전설, 생태자원, 어르신들의 이야기)
- 우리만 즐거운 산내가 아니라 동네 어르신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판 만들자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
- 재미있는 마을 신문 (벼룩시장)
- 분리수거함(어르신들의 분리수거 돕고 환경보호하는 지킴이 활동)
- 면에 요청하는 역할
- 땅, 집에 관련된 정보센터(착한 공인중개소,귀농귀촌 지원센터)

 

* 소모임, 살림

- 좋은 먹을거리, 건강에 대한 모임
- 안 쓰는 물건 판매 가게, 렌탈 가게, 폐품 모을 수 있는 고물상, 마을공방

 

 

 

**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가요? 마지막에 도법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거리를 찾는것이 중요하다는 말,

많은 생각거리를 남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