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2012정기총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조화로운 삶, 생명을 살리는 농업,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한생명 총회 입니다.
사회는 항상 유쾌하신 장준모 지역 운영위원께서 보셨습니다.
여는 마당으로 작은학교 훈남, 사막의 오아시스 태준샘의 반주에 다함께 노래 불렀습니다.
내빈소개가 있었습니다.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도법스님께서 회의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정관 제21조에 의거 과반수 출석으로 성립합니다.
회원 2011년 말 총 151명으로 과반수 출석은 76명입니다.
참석인원은 48명으로서 위임 36명으로 총회가 성립되었습니다.
서기는 조종환 회원님과 고자연 활동가가 하였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함께 보실까요?
이담이와 호진이, 자강이 입니다.
너무 예쁘게 크고 있네요.^-^
피곤한 상은이 입니다.ㅎ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또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한생명과 늘 함께 하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이날 한생명인의 상은 홍순원 회원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요가 동아리와 어르신신바람요가교실을 함께 해주시면서 산내에 건강한 문화를 만드시며 앞장서주셨기 때문입니다.
홍순원 회원님께서 일이 있으셔서 홍순아 회원님께서 대신 수상해 주셨습니다.
한생명인상을 수여하신 회원분 뿐만 아니라
일년동안 마음으로, 몸으로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있어 행복한 한생명입니다.
올 해 일년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즐거운 산내가 되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