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한생명 2층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시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는 정관개정을 위한 총회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농센터신축설명회 그리고 어린이집 이전에 따라 변화될 한생명 공간 활용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습니다.
 
회원 80명의 위임과 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정관 변경을 주요 안건으로 해서 3개 항을 변경, 하였습니다.
첫째, 제3조에서 문구를 '분사무소를 둘 수 있으며, 분사무소는 남원시에 둔다'로  추가 변경하고,,
둘째, 제4조 6항을 '여성농업인,청소년, 부녀자, 노인 등 지역주민의 교육,문화,영유아보육,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추가 변경하였으며,
세째, 제29조의 내용에서 '부설기관'을 '부설기관 및 분사무소'로, 1항의 '산내여성농어업인 종합지원센터'를 '산내여성농업인센터'로 수정,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농센터 신축 설명회는  그동안 여농센터 신축 관련해서 경과사항과 현장공사 및 사업비 그리고 재정 등 어려운 점 등에 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여농센터의 신축에 따라 비게 되는 어린이집 등 변화될 한생명 공간에 대한 활용 방안을 그동안 논의된 내용과 방향에 대해 공유, 보고하고 참석회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논의에서는 공간활용에 대한 방향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와 시간을 추가로 갖자고 의견을 모았고, 그동안 준비 기획팀에서 논의된 활용방향과 내용 그리고 아이디어 등을 홈피에 공유, 논의를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총회와 설명회 그리고 공간활용 논의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되어 9시30분경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께서 주신 애정어린 의견과 문제의식들은 향후 보다 풍부한 논의를 이끌어 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