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25일 한생명 정기총회가 있었던 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총회 준비를 위해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 날이기도 했구요
빽스테이지에서 열심히 사전작업 중인 분들의 사진 모음입니다.
우선 음향기기전문가 송샘.
오늘의 찍사 1, 민들레가 사진 촬영중입니다. 이 사진은 찍사2가 촬영했습니다.
다과를 준비하고 참석자 명단을 확인하며 안내담당 부스를 맡은 나뭇잎, 사슴벌레~
서기를 맡은 신미영, 엄혜원 선생님.
이제 준비 완료!
속속 모여드는 정다운 얼굴들~
그 와중에...
이건 뭔가... 겨울연가 분위기?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총회를 시작합니다.
농익은 사회자 무구행님이 장내를 휘어잡으며 등장합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성하군이 오프닝 공연을 열었습니다.
모든 종목의 음악이 소화 가능한 전천후 가수,
손기문님이 두번째 공연자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사업감사, 회계감사님들을 대신하여 감사결과를 발표하는 조인옥샘.
총회 내내 하나라도 놓칠새라 열심히 기록을 남기는 서기님들..
산내여성농업인센터의 사업계획을 설명중인 강양화 센터장님.
늘 웃는 얼굴로 차 한 잔을 권하는 한생명의 윤용병 사무국장님.
2014년도의 한생명 운영위원님들.
보무도 당당하게! 2013년도 한생명인상을 수상한
중기온천개발대책위원회와
안영준 선생님.
다함께 한생명인의 기도를 낭송합니다.
이런 날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그리고 뒷풀이 자리.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뒷풀이에서 하는 거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겠지만
이 곳과 저 곳을 이어주는 다리처럼
한생명은 늘 그 자리에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