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사)한생명과 작은학교가 자전거수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2시반~4시동안 자전거수리를 하고 있는데 7월부터 작은학교 학생들이 방학에 돌입하면서 자전거수리점도 쉬게 됩니다.
작년에 수리요청 받은 주인 모를 자전거들이 아직 애타게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자전거들이 태풍이나 장마에 훼손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6월말까지 찾아 가시면 좋겠습니다.
여름방학이 지나도록 찾아가지 않고 더이상 방치하기 어려운 자전거는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타이어도 교체하고 기름칠도 된 쌩쌩한 자전거가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1. 작년에 들어온 자전거
1) 어른 자전거(옆면)- 타이어 교체한 자전거입니다.
<전면> 자물쇠도 있는데 주인 아니면 비밀번호를 모르겠죠? ㅎ
2) 어린이 자전거-1: 전면 바구니 달렸고 안장에 맞겨주신 분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색이 바래서 안보이네요.
<전면> 바구니가 깨져 있고 자전거 세우는 지지대가 없습니다.
3) 어린이 자전거-2: 자전거 세우는 지지대가 없고 전면 패널이 부서져 있지만 타이어는 새것 같습니다.
<전면>
4) 어린이자전거-3: 조금 낡았지만 하자 없는 튼튼한 자전거입니다.
<전면>
2. 최근 입고된 성인 자전거: 수리가 완료되었지만 주인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전면>아주 멀쩡합니다.
<찾아가는 일일 수리점 개장>
22일(월) 자전거작업장은 대정리 마을회관 앞에서 '찾아가는 일일 수리점'으로 열립니다.
오후 2시반 ~ 오후 4시 사이에 고장난 자전거 가져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