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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명 새소식

   
  인드라망하안거 다녀왔습니다.(7/3~7/5)
  글쓴이 : 한생명     날짜 : 15-07-14 11:26     조회 : 1206    

뒤늦게 후기 올립니다.

인드라망에서는 1년에 2번 하안거/동안거 라는 이름으로 활동가 모임을 갖습니다.

전국의인드라망공동체 활동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기도 하죠~


여름에 있는 하안거에서는 활동에 필요한 공부를 하거나 사회의 주요 사안이나 다루기도 하고, 겨울에 있는 동안거에서는 인드라망 사업에 대해 깊이 나누는 자리를 갖습니다. 

불통의 시대! 소통과 공감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대화" 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첫째날~!>

오랜만에 만난 활동가들과 둥그렇게 앉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를 듣습니다^^ 


 
대표스님은 활동가들을 흐믓하게 바라보고 계시네요 ㅎㅎ 

본격적인 공부의 시작은 우리의 어른이시자 스승님이신 대표스님을 모시고 팔정도 중 <정어>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그 내용이 사실이고, 진실이고, 유익한 것이라면 상대가 듣고 싶어하든, 그렇지 않던 적절한때에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사실과 진실이 아니고 유익하지도 않지만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결론은 상대에 대한 자비심입니다.
아무리 사실이고 진실이여도 상대에게 유익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상대에게 진실되고 유익한 이야기를 하면 손해를 보거나 바보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우리가 상대에게 진실되고 유익한 이야기를 하면 결국 누구에게 이익이 될까요?
그 첫 번째 혜택은 바로 나의 삶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입니다. 질적으로 참되고, 완성되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거죠.
그러나 내가 손해를 본다고 상대에게 거짓을 이야기 한다면 그 즉시 나의 삶은 거짓된 삶, 즉 질적으로 저하되고 퇴화되어지게 되는거죠. 

자비심을 갖고 부처님처럼 일상속에서 언어를쓴다면 자연스럽게 내 삶의 질은 완성되어지고 사람과의 관계도 완성되어집니다. 그것이 진짜 참선이고 기도이고 수행입니다."


<둘째날>




다음날, "붓다의 대화"의 김점란선생님을 모시고 부처님처럼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자비심을 갖고 대화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1. 상대도 똑같은 "인간이다."
2. 상대도 똑같이 "힘들다."
3. 상대도 똑같이 "행복해지고 싶다." 

이 세가지의 마음을 갖고 대화한다면 우리가 겪는 갈등과 고통의 많은 부분이 해결될거 같습니다. 

아침 일찍 부터 저희에게 쏟아주신 열정! 감사합니다^___^

저녁에는 우리가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각 영역별 상황극을 하였습니다.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활용하여 회의장면을 상황극으로 펼친 한생명이 무려 1등을 하였습니다.
 
'빈정대기' '혼자말 하기' '딱 자르기' '해결하기' '교육하기' '위로하기' 등등...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들이 원할한 소통을 방해하는 요소들로 작용하는것을 실감나게 표현하였습니다. 

 
"하안거로 거듭난 활동가" 라는 주제로 사무처 식구들은 상황극을 펼쳤습니다.
유이상 처장님이 불량 활동가 역할을 제대로 해주셨네요 .... 진짜인지. 실제인지..ㅋㅋ


 
작은학교와 생협, 귀정사는 한팀을 이뤄서 상황극을 펼쳤습니다. 작은학교 김태훈선생님의 열연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실제인지.. 극중인지..ㅋㅋ 
'붓다 대화'에서 배운 자기비난-상대비난-자기이해-상대이해 의 단계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상황극이였습니다.



실상사와 인드라망대학에서는 역시 근본도량 다운 발표였습니다.
반야심경을 개사(?)하여 "마하붓다대화심경"을 만들어 독경 하였습니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주신 생협의 이정호이사장님과 실상사의 수지행 기획실장님.
대중성, 내용구성 등등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냉정한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1등- 한생명
2등- 작은학교, 귀정사, 생협
3등- 실상사, 인드라망대학
4등- 사무처, 우리옷

이번 하안거를 통해 평화로운 "대화"를 하기위한 마음가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상대도 힘들고, 행복해지고 싶은 나와 같은 인간이다. 라는 문구를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또한, 한생명 활동가로서 산내에서 어떻게 소통했는지 성찰하고 산내로 돌아와서 무었을 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름 패스워드 ceae3c59f8
   

(사)한생명 : 55804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806(백일리 508번지) / 전화 063-636-5388 / 팩스 063-636-6388 / 후원계좌 (농협 513160-51-020713 예금주 : 사단법인한생명)
한생명 : hanlife2020@hanmail.net / 여성농업인센터 / 전화 063-636-5399 / 팩스 063-636-5390 / 산내들 어린이집 063-636-5385 / 친환경판매장, 063-636-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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