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목사이시며 자연치유의사(홍채의학자)이신 이동수 목사님을 모시고

“아미쉬공동체”와 “홍채 분석을 통한 자연치유”에 대해 공부하는 소중한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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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18세기 삶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아미쉬의 세계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홍채분석을 통한 자연치유는 어떤 내용인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공개특강

1) 일시

- 2014. 10. 28(화) 오후 7시, 아미쉬공동체- 이 사람들 왜 이렇게 살아요?

- 2014. 10. 29(수) 오후 7시, 서양 자연치유 역사와 방법- 홍채 분석을 통한 자연치유

2) 장소: 한생명 2층 대강당

3) 참가비: 자율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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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아미쉬 대안문화적 생활(counter-cultural lifestyle of Amish)-이동수 목사

1980년부터 미국에 거주하면서 이동수목사가 아미쉬에 대하여 알게 된 것은 1991년

해리슨 포드가 주연인 목격자라는 영화를 통하여서였다. 한동안 그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다가 메노나이트 신학교에서 평화학을 전공하면서 재세례파

기독교인의 한 분파인 아미쉬를 두 번째 기억하게 되었지만 큰 관심은 갖지

않았다. 1996-2000년 위스컨신주 어거스타에 파송을 받았는데 이 천 명 남짓

한 전체 주민의 반 이상이 아미쉬였고 그들은 어거스타라는 시골 동네의 시골에

거주하였고 그 때는 그들이 만들어 판매하는 가구에 관심이 많았다. 2007년에

현재 살고 있는 니얼스빌에 파송되어서 8년 째 살고 있는데 오랫동안 미국 시골에

시골생활에 익숙하여지면서 학교에서 수학한 적이 있는 아미쉬에 대하여

자세하게 공부하고자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클락 군은 인구가 삼만이 되는 데

오십 내지 칠십 프로가 아미쉬들이다. 전기,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자동차 대신

버기(buggy)라는 마차를 타고 다니는 것 외에 잉글리쉬들이 잘 모르는 아미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 나누면서 미국 시골 청산에서 삶을 향유하는 그들이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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