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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세월호 참사 1주년 개인 현수막걸기에 함께 해요! |
| 글쓴이 : 한생명
날짜 : 15-03-18 11:13
조회 :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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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indramang.cafe24.com/bbs/tb.php/hanlife_notice/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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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과 산내의 제단체들이 모여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이야기를 나눈 결과 4월 한 달의 <약속의 달>로 삼고, 여러 가지 행사를 열고, 4월 16일에는 추모문화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약속의 달 행사 가운데 하나인 '개인현수막걸기' 신청받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신청해주세요! --> 마감되었습니다.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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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드라망대… |
 15-03-24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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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달기 신청 문구>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청년의 꿈과 도전 마을공동체와 사회변혁의 주체 인드라망대학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계좌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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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의제 |
15-03-26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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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억울한 희생이 헛되지 않게 나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조의제
(계좌 입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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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3-29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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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실상사 천왕문에서 오프라인 접수자. 접수증은 내일 전해드릴께요.
1. 김복자 : 세월호를 속히 인양하라.
2. 수지행자 : 함께 울었던 첫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3. 장미경 : 유구무언입니다.
4. 이해모 : 생명평화의 세상을 염원합니다.
5. 임수연 : 토닥토닥 지구 & 별, 안전한 세상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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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3-30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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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선택 :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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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3-30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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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신청 현황:19분(온라인신청과 오프라인 신청분)
댓글신청을 제외한 신청 내용입니다.
1. 신강: 기억하겠습니다.
2. 지리산생명연대: 지리산이 세월호다!
3. 임현택: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원합니다.
4. 박찬은: 진실이 두려운자 / 진실을 숨기는자/ 진실을 막는자/ 그들이 범인이다
5. 조창숙: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철저한 진상규명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
6. 정용재: 진실을 인양하라!
7. 박미란: 새봄에 핀 작은 들꽃이 아이들 같아 울컥 목이 메입니다.
8. 김한나: 산다는 건 눈물 속에서도 노래하고 춤추며 싸워가는 것이다.
※ 4월 15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 하오니 많은 자발적 신청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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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3-30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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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수옥 : 한 치의 의구심도 남지 않는 진실규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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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3-30 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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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묵 :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 조동화 님 시 <나하나 꽃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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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 |
15-03-31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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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입력 눌렀는데 페이지가 잘 넘어갔는지 모르겠어요.. 신청된 건지 확인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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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3-3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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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상적으로 들어왔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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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3-31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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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묵 :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악순환이 되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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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4-01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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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진: 기만은 그만! 오직 진실만!
2. 정대원: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죽어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3. 윤정화: 기억하겠습니다.
4. 권시은: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5. 한형민: 세월호를 기억하며, 생명평화를 이어갑니다.
6. 조민재ㆍ조영재 가족: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세상을 바꿉니다. 그 세상을 녹색당과 함께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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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02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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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어 박미경 : 유난히 밝은 별이 있다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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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4-02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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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내여성농업인센터: 세월호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특별법 및 시행령을 촉구합니다.
2. 이남숙: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는 길은 인간의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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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미 |
15-04-03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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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는...
진실만을 원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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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04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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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센터 마음의 씨앗 : 세월호 3백 영혼과 그 가족들의 마음이 온 국민의 마음과 연결되기를 기도합니다.
2. 삼선 배움과 나눔재단 : 세월호 3백 영혼과 그 가족들의 마음이 온 국민의 마음과 연결되기를 기도합니다.
3. 이경옥 : 세월호 실종자들은 모두 돌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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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05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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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상사천왕문(오전)과 산내초(오후)에서 열린 장터에서 실상사작은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접수한
세월호 개인.가족현수막 참가자 명단과 내용입니다.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1. 정상은.최석민 : 지금 이대로 괜찮지 않다.
(2만원입금. 두 분이라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그리 안 해도 되는데^^;)
2. 최은주 : 우리 모두는 괜찮지 않습니다.
3. 강병준 : 세월호 유가족들, 힘내세요.
4. 가톨릭농민회 : 잊지 않겠습니다.
5. 선재네가족 : 기억해요, 세월호의 가르침! 약속해요, 생명안전사회!
6. 마루.아라네 가족 : 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
7. 권명심,이영준 : 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있습니다.
8. 여울나루네 : 무릎 꿇는 힘으로 다시 일어서기 위하여
9. 김동현 : 지금 이대로 괜찮지 않다.
10. 정혜지 : 자유로우시기를!
11. 이선경 : 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
12. 공경빈.공윤상 : 잊지 않을께요, 끝까지!
13. 훤민제둥둥 : 잊지 않을께요.
*한동훈 샘, 내일 전달하겠슴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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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05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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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장희 : 잊지 않을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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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4-07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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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차 신청한 37명분의 현수막을 농협삼거리~여울목삼거리, 여울목삼거리~연자방아가든까지 설치 하였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한생명으로 접수된 1차 개인현수막 참가자 명단 올립니다.
마음 담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4월15일까지 신청 받으니 더욱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김은경: 기억해요, 세월호의 가르침! 약속해요, 진실의 인양을!
2. 임선택: 기억합니다.
3. 윤용병: 진실규명의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4. 이주신: 기억해요, 세월호의 가르침! 약속해요, 진실의 인양을!
5. 강양화: 국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6. 노지숙: 잊지않겠습니다.
7. 김영임: 안전한 사회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8. 법문스님: 나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모두가 하나입니다.
9. 자강이네: 이건 아니잖아요?
10. 호진이 가족: 세월호를 인양해서 진실을 밝히자!
11. 생명평화결사1: 세월호 가르침으로 깨어나겠습니다. 새로워 지겠습니다.
12. 생명평화결사2: 다름도 틀림도 아니야, 그저 한가족이야. 우는것도 웃는것도 함께 할래
13. 생명평화결사3: 내가족, 유가족, 차가움, 따뜻함.. 양면진실을 인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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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11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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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상사 천왕문앞에서 받은 개인현수막 참가신청
1. 김소연 : 아이들을 이대로 가슴에 묻을 수 없습니다.
2. 이호신 : 흰 국화에서 연꽃으로 피어나라!
3. 날개 : 문구가 아니라 (생명평화무늬)를 넣어주기를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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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12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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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상사 천왕문앞에서 받은 개인현수막 참가신청.
어제도 오늘도 작은학교 선생님들이 애쓰셨습니다.
1. 김진경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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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13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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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천왕문 앞 우체통에서.
1. 김대웅.김숙희 : 약한 자 앞에서는 겸손하게, 강한 자 앞에서는 당당하게
2. 김영중 : 잊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3. 박질봉 : 잊지 않을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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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4-13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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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여러 단체와 경로를 통하여 신청해 주신 분들입니다.
1. 한가운: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직 9분이 세월호 안에 남아계십니다.
2. 일안 관식: 사랑합니다.
3. 일철이네: 오직 진실만이 슬픔을 위로할 것입니다.
4. 정상순: 뭐라도 하겠습니다.
5. 인애ㆍ강현: 우리는 세월호 이전과 다른 나라를 원합니다.
6. 혜정ㆍ창재: 이제 그만하라고요? 아직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7. 심종섭: 희망의 특별법으로 진실을 인양해야 합니다
8. 한승명: 제가 희망이 되겠습니다.
9. 양재혁: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세상을 바꿉니다!
10. 최종식: 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
11. 임선영: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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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4-13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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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진이네:1년이 지나도록 정말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2. 조아신: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끝난게 아니다!
3. 박종윤: 슬픔을 치유하는 것은 함께 슬퍼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4. 차재화: 이제 그만 하라고요? 아직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5. 산다는 건 눈물 속에서도 노래하고 춤추며 싸워가는 것이다.
6. 나뭇잎: 사랑한다...
7. 산내들어린이집 아이들(직접 이야기한 내용이랍니다.ㅜ.ㅜ):
"언니,오빠 잘가"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
"안녕 사랑해~"
"하늘에서 예쁜거 많이봐"
"하늘에서 잘 지내"
8. 태훈ㆍ숙경: 곁에 있을게요.
9. 연이네: 씨부랄 천벌 받을 놈들!!
10. 이여울: 지금 이대로 괜찮치 않다.
11. 혜선: 어둠의 시간에서 서로 보듬는 시간으로!
12. 이진순: 실장자들이 가족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커튼에 가리워진 진실들이 밝혀질 때까지, 작은 힘 보
태겠습니다.
13. 지향이네 가족: 거짓이 아무리 빠르다 해도 결국 진실은 거짓을 추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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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생명 |
15-04-13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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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오늘 전화로 신청하신 분들입니다.
현재까지 94명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진실의 인양자 입니다~!!
1. 홍순원: 꽃같은 영혼들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나부터 행동하겠습니다.
2. 수림ㆍ하림ㆍ찬석: 아이들 가슴에 노란 리본 대신 노란 개나리 꽃이 피게 해주세요!
3. 인영ㆍ찬익이네: 아픈 일들은 이제 그만!!!
4. 안오순: 아이들 가슴에 노란 리본 대신 노란 개나리 꽃이 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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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20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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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감후에 들어온 신청자가 계시네요.
1. 강민구 : 우리 함께 가요, 다 함께~
2. 법명 : 아름다운 세상에서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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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행자 |
15-04-21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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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욱/선미/예나 :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이상으로 딱 100개의 현수막이 길거리에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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