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 청년을 만나다
우리 아이를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산내의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산내 지역교육 길 찾기에 나선 산내바람개비는
지난 2년동안
열린 지역 교육 사랑방을 통해
선배 부모님들을 모시고
산내에 살면서 가졌던 자식교육에 대한 고민과 지혜를 들었습니다.
2014. 2. 20 조성하, 임고운달 편
올 2014년에는
다양한 빛깔로 청소년기를 거쳐
당당한 어른으로 나아가고 있는
산내 청년을 만나봅니다.
이들은 지금 어디즈음 와 있고 어떤 고민을 할까요?
이들에게 산내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우리 아이들을 포함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 두번째 초대 손님
김주란 (23세) : 매동에 사는 김태홍, 유혜경님의 맏딸,
서울에서 초등학교, 산내에서 실상사작은학교 졸업
고등학교, 대학교 자퇴,
필리핀 한국인 노동자로 3년 근무,
현재) 개인사업(영어교육) 6개월 차, 동시에 사이버대
통번역과 3학년 재학중.
언제 : 2014년 5월 29일 저녁 7시 30분
어디서 : 한생명 사랑방
문의 : 김연희 (010-2674-8443 )
마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아이돌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