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댐 건설 관련 최근 동향을 공유합니다.

아래 자료는 지리산생명연대에서 준비한 자료입니다.

지리산댐 최근 동향 공유

1. 경과 보고

 6월 4일 : 지방선거 직후 홍준표 당선자 발언 “부산 식수문제 해결을 위해 결국 주민 투표를 거쳐 지리산 댐도 할 수 있는 것”

 6월 18일 : 지리산댐함양대책위, 경남환경운동연합, 지리산생명연대, 지리산종교연대 공동 기자회견. 회견 이후 기자로부터 국토부, 수자원공사의 향후 행보에 관한 정보 습득.

 6월 23일 : 지리산댐 함양대책회의 소집

2. 현재 상황

- 국토부/함양군 및 댐 예정지 지자체, 7월 7일 댐 건설 사전 협의회 예정.(수자원공사 참가)

- 수자원공사 수정 대안 검토중

홍수조절 전용 댐으로, 저수량 규모 낮추는 방안 논의 예정

댐 저수량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이는 방안 검토

- 예상 수정안

① 현재 위치에 건설하되 용유담을 건드리지 않는 범위로 축소, 홍수 조절용 으로 건설.

② 하류 지역으로 위치를 옮겨 홍수 조절용으로 건설.

③ 작은 댐을 여러 곳에 홍수 조절용으로 건설.

3. 향후 예정

6월 27일 : 전국 댐 대책위 함양 방문 긴급회의

오후6시/ 댐예정지 방문, 오후8시/ 대책회의(장소 창원마을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7월 7일 : 댐 건설 사전 협의회(국토해양부, 댐관련 지자체, 수자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