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과 문

-느티나무매장이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판매한 건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지난 2월 4일, 실상사 사부대중공동체 신년하례식에서 윷놀이 상품으로 느티나무매장이 제공한 일부 품목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실상사 사부대중공동체 식구들과 지역주민들께 크게 누를 끼치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한생명 느티나무매장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품목을 절대 판매하거나 유통시키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이 약속드리며 실천하겠습니다.

-. 수시로 물품 재고파악을 정확히 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신선 식품류에 대해서는 유통기한 뿐 만 아니라 신선도가 떨어져 제품에 이상이 발생할 것에 대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 판매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느티나무 매장이 우리 마을의 사랑받는 친환경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201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