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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 게시판 정회원만 보실 수 있습니다.   모시조각보와 수놓기   글쓴이 : 한생명     날짜 : 12-06-14 14:18     조회 : 2171     뜻하지 않게 돌아가면서 회원님들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윤수민 님네를 방문했어요. 먼저 대작을 우여곡절 끝에 어렵사리 완성한 향진 님의 작품을 감상했어요. 걸어놓고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내려 뜯었다네요. 수민 님은 하던 조각보를 마저 이어서 하고 다른 분들을 수를 놓기 시작했어요.     야생화 한 포기가 예쁘게 탄생했는데 카메라를 놓고 오는 바람에 제대로 찍지를 못했어요. 작은마을 올라오다가 만난 새로 오신 밥샘에게 민식이네 구경을 시켜드리고는 앉아 놀다가 가방을 홀랑 벗어두고는 창숙 님이 전화할 때까지 전혀 모르고... 가방도 남의 집에 놓고 다니니 카메라인들 ...   간식으로 옥수 님이 가져온 납작만두에 떡볶이를 말아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점심을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주인장이 준비해 주신 카레도 또 맛나게 먹었네요. 먹는 즐거움으로 항상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다음에는 오랜만에 한생명 회원방에서 모여 야생화 자수를 놓기로 했어요.  또 만나요. 게시물 36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 상반기 마무리와 바느질 정리 한생명 08-30 1244 15 오리무중 개학과 하반기 계획 한생명 08-23 776 14 오리무중의 휴가 계획 한생명 07-26 849 13 시나브로 늘어가는 회원들 (1) 한생명 07-12 924 12 왜 항상 미완성인 것 같지? 한생명 07-04 826 11 바느질이 늘어가네요 한생명 06-28 1066 10 야생화들이 늘어가네요 한생명 06-21 1151 9 모시조각보와 수놓기 한생명 06-14 2172 8 모시조각보 둘쨋날 (1) 한생명 06-07 3256 7 모시 조각보 첫날 (1) 한생명 06-04 1559 6 야생화 수놓기 두번째 한생명 05-25 2704 5 야생화 수놓기5.16. 한생명 05-21 4150 4 볶은 곡식을 만들었어요 한생명 05-14 5668 3 밀고기 만들기 한생명 05-02 1594 2 쑥을 캐러 갔어요 (1) 한생명 04-19 1048 1 오리무중 입니다 한생명 04-13 1300  1  2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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