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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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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이 늘어가네요

글쓴이 : 한생명 날짜 : 12-06-28 09:51 조회 : 1066

시나브로 회원이 늘어납니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참석을 못 하셨구요.

다음 주에도 새로운 회원이 오신다네요.

우선 새로 오신 손은지 님 축하해요. 산내에 있는 동안 같이 즐겁게 지내요.

이모네 민박집에 걸 모시조각보 가리개를 만든다네요. 그것도 여러 개.

오순 님은 착한 조카를 두었어요.

조각보를 만드는게 얼마나 정성이 많이 들어야 하는데...

다른 분들은 모시 베겟잇에 넣을 수를 놓았어요.

은은한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옥수 샘의 열강이 항상 함께 합니다. 늘 고마워요.

나눔꽃에서의 쇼핑은 빼놓을 수가 없죠.

게다가 옥수 님은 구입한 옷에 수를 놓아왔어요.

오백원짜리가 오만원짜리가 된 것 같아요. 모두들 눈이 둥그래졌어요.

다음 주에도 한생명에서 10시에 합니다.

도시락을 또 싸오기로 했어요. 서로 나눠 먹으니 더 맛있네요.

또 만나요. 남은 한 주도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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