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내일’ 인드라망 운동의 전환과 모색을 위해 지난 정기총회를 통해 구성되었습니다. 총회 이후 진행 과정을 소식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공유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대로 초심에서 출발하여 이 위기를 기회로 삼겠습니다.
추진 경과 공유
- 2.4 ‘인드라망내일’ 준비위 구성(제2차 임시 인드라망운영위)
– 3.22 2021 인드라망 정기총회 – ‘인드라망내일’ 구성
– 4.14 산내생명평화센터 대중공사
– 4.20 산내생명평화센터 임시회의
– 4.22 인드라망 2차 운영위원회
– 5.4 산내생명평화센터 회의
– 5.7 산내생명평화센터, 인드라망내일준비위, 산내 활동가 연석회의
- 5.18 1차 인드라망 내일 회의
- 5.31 2차 인드라망 내일 회의
- 6.13 서울교육도량 관련 회의
- 6.14 3차 인드라망 내일 회의
- 6.21 4차 인드라망 내일 회의
첫 시작은 총회에 담겨진 운영기조에 맞춰 사무처 공백을 매우고 사무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산내생명평화센터에서 임시사무국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사무처의 일상적 업무는 이루어지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
담대한 혁신을 위한 모색은 실상사를 중심으로 한 인드라망 제1 실현지인 산내공동체에서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산내에 있는 모든 인드라망 활동가들이 모여 ‘인드라망내일’ 구성에 대한 대중공사를 열고 몇 차례 산내생명평화센터를 통해 ‘인드라망내일’ 구성원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산내활동가들이 중심 역량이 되긴 하지만, 다양하고 구체적인 의견을 모으기 위해 활동가와 운영위원 외에도 서울, 전주, 광주, 거제의 회원분을 구성원으로 모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드라망의 미래백년을 열어갈 ‘공동체 리더쉽’ 형성을 위해 젊은 활동가들이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논의의 장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또한 서울교육도량 운영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인드라망회원 활동을 위해 교육도량문제를 다뤄온 4인과 인드라망 생협, 서울도량 활동회원을 구성원으로 한 ‘서울도량비젼위원회’도 준비 중입니다.
현재 계획 중인 것은 하반기에는 매월 1~2최 정도로 지역을 돌며 인드라망 운동의 전환과 모색을 위한 의견을 구하러 움직일 예정입니다. ‘인드라망내일’의 구체적인 활동계획이나 인원은 이 인드라망운영위를 통해 정해지면 회원님들께 알림 하겠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회원님들의 의견은 중요합니다. ‘인드라망내일’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견 있으시면 사무처 전화나 이메일로 의견을 주시면 인드라망의 미래를 모색하는데 소중하게 활용하겠습니다. 조금더 발전되고 확정되어 공유될 내용이 있으면 소식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