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정기총회 결과
1. 개최일시 : 2022년 3월 19일 (토) 14:00 ~ 16:20
2. 개최장소 : 온라인 총회
3. 의 장 : 도법 스님(상임대표)
4. 성원보고 : 재적 인원 688명(정족수 134명) 참석 28명 / 위임 243 명 / 총 271명으로 성원이 됨.
5. 기 록 : 김한나(실상사 활동가)
6. 총회 진행 경과
- 오후 2시부터 박수로 2022년 인드라망 정기총회 시작(전체 진행 : 최세현)
본회의
– 좋은 모임을 위한 서원문 낭독으로 시작
- 의장 선출 : 도법 스님(상임대표)
- 서기 선출 : 김한나(실상사 활동가)
- 성원 보고 : 최세현(임시 사무처 활동가)
: 정관 제11조 5항(회원총회 의결은 재적인원 1/5 이상의 출석과 출석인원 과반수의 동의로 의결한다)에 의거하여 재적인원 668명(의결정족수: 134명), 참석 28명 / 위임 243명 /
총 271 명으로 총회 성원됨을 알림.
- 개회 선언 : 도법 스님(상임대표)
- 전차 회의록 보고 : 서면보고
- 감사 보고 : 현각 스님(사업 감사), 조문희(회계감사)
- 안건 상정 및 논의
안건 상정 : 안건 일괄 상정
(안건 1) ‘인드라망내일’ 결과 보고의 건
(안건 2) 2021년 사업 평가 및 결산에 대한 건
(안건 3) 2022년 사업 계획 및 예산에 대한 건
(안건 4) 임원인선에 대한 건
(안건 5) 기타 안건
- 총회 결정사항 보고 : 김한나
- 인드라망人의 다짐 낭독
- 폐회를 선언하고 오후 4시 20분에 2022년 정기총회를 마침
7. 총회 결정사항
(1) 감사보고
- 현각 스님(사업 감사) 보고(자료집 7~8쪽)
- 조문희님(회계 감사) 서면보고(자료집 7~8쪽)
→ 원안대로 박수로 승인.
(2) 안건 상정 및 논의 :
안건 상정 : 안건 일괄 상정
(안건 1) ‘인드라망내일’ 결과 보고의 건 : 안건설명 김한나
→ 원안대로 박수로 승인
(안건 2) 2021년 사업 평가 및 결산에 대한 건 : 안건설명 최세현
→ 원안대로 박수로 승인.
(안건 3) 2022년 사업 계획 및 예산에 대한 건 : 안건설명 최세현
→ 원안대로 박수로 승인.
(안건 4) 임원인선에 대한 건 : 안건설명 최세현
- 의견1. 운영위의 책임성과 논의력을 확보, 직능, 의제 중심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 인선에 대한 기본 방향에 대해 운영위원장이 설명함. 청년 및 지역 운영위원을 모시려고 하고 있으나 현재 인원변동이 있어 이후에 추천하려고 한다. 현재 인선은 완성된 명단은 아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회의구조를 정비할 예정이니 방향에 동의를 해주시면 이후 보완해갈 예정이다.
- 의견2. 운영위에 청년과 지역위원이 결정이 안 되었다면 이후 인준을 총회를 거쳐야 하는 것인가?
새로운 회계감사로 오정임 님을 모셨는데 그 분이 생협의 이사이기도 하다. 겸임하는 것이 문제가 없는가?
- 의견3. 절차상은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 어려우니 현재 인선되신 분들은 승인을 해주시고 추가 인선에 대해서는 위임을 해주시면 좋겠다.
- 생협의 이사에서 오정임 님을 정리하고 인드라망 전체의 회계 감사로 모시는 것으로 생협과 상의하겠다.
→ 원안대로 박수로 승인.
(안건 5) 기타 안건
- 인드라망 대중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공유 : 내용 설명 이정호
회원들의 인드라망에 대한 한마디
-. 인드라망 운동에 대한 경험도 짧고 경험도 부족하고 실력도 없다. 추천이 되었을 때 해보겠다고 한 것은 인드라망 운동이 경험 속에서 해온 일들이 한국 사회 전체, 인류 전체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어떻게 운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소통하고 말씀을 많이 듣고 회원들의 의견을 잘 모아서 한 발을 떼더라도 신나게 뗄 수 있도록 심부름을 열심히 하겠다. 같이 잘 해나가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 2019년 4월에 와서 3년차가 되었다. 인드라망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올해는 인드라망의 철학에 맞는 그물코를 생협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올해는 인드라망과 더 함께 할 시간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인드라망은 머리 속 고향과 같은 곳이다. 매일 올려주시는 음성법문도 듣고 지내고 있다.
-. 그동안 총회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던 게 있었다. 이번에 참석을 했는데. 삶의 방향, 비전을 인드라망 세계관에 기준을 두고 살아가다 보니 총회에서 도반들의 삶의 모습도 보고 싶었다. 올 한해 어떤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나도 그것에 발맞춰서 내 삶의 경험에 비추어서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가했다.
-. 준비하신 회의 잘 봤다. 올해 농사지으면서 제 삶을 잘 살아가보겠다.
-. 결혼하면서 인드라망 회원을 했다. 불교학생회에서 도법스님 뵙고 선우도량 활동하시는 것을 계속 뵈었다. 인드라망은 회원이었지만 지켜보기만 했다. 요즘 여기 동네에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하고 길고양이 도움을 주다 보니 지역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오늘 스님의 인사말씀에서 지역공동체가 여섯 가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각 지역 공동체가 연결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펜데믹 등 아주 어려운 시기이다. 새로 꾸려진 운영위와 대면, 비대면으로 자주 만나서 지혜를 모아서 인드라망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 총회 때에 서울에 가서 얼굴도 보고 국수도 먹고 좋았는데 아쉬운 시절이 되었다. 오늘 안건 다루는 내용들 잘 경청했다. 활동가들이 오랜 기간 의논해서 만든 계획에 힘 보태서 잘 걸어가보겠다.
-. 오랫동안 인드라망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주신 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기대하는 마음이 있다. 팬데믹 2년 동안 인드라망 내적으로, 생협도 어려움이 있었다. 소모임 등 활동을 못하다 보니까,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