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9
|
30
|
31
|
|
|
|
|
|
|
|
|
|
|
산내면 동네사랑방
|
| 영혼사슬 |
| 글쓴이 : 김동욱
날짜 : 07-11-01 22:08
조회 : 4020
|
|
| 트랙백 주소 : http://indramang.cafe24.com/bbs/tb.php/sannae_sarangbang/558
|
|
|
영혼사슬 -김동욱-
육체 속에 깃든 신의 섭리인 생명의 신비
내 몸 속에서 소중한 대지에 잠자고 있다.
생각들은 몸에 기능들의 느낌과 합하여
영혼으로 우주 끝
생명을 아끼는 마음과 사랑이 있는 곳까지
울려 퍼진다.
시린 가을 밤
도로 위를 빛과 같이
사랑에 눈물을 떨구며 달린다.
매서운 바람은 나의 가슴과 영혼에
시린 칼자국을 낸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육체에 메이지 않는 아름다운 영혼을
사랑하고 푼 마음
육체는 대지와 흙과 함께하고
영혼은 언제나 눈물 같이 맑게
함께였다.
우리가 이 생에서
우리의 진실한 빛을 보지 못해
함께 하지 못 할지라도...
사랑하는 친구 같이 영원히 함께 한다.
|
|
| 선돌 |
  07-11-09 00:58 |
 |
두눈 크게 부릅뜨고 자신의 영혼을 불러보고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영혼의 감정의 산물이 아니랍니다.
있는 그대로 시작도 끝도없이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을 찾아
그리고 눈을 크게 떠 보구려
그모든것을 알게 되리라
그모든것을 알게 되리라
|
|
|
|
| 김동욱 |
07-11-22 22:33 |
|
저의 영혼에 이 떨리는 감정이 없다면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저의 몸에 삶을 포기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진실된 영혼이 있어 떨리고 고뇌하며 나 아닌 다른 이들에게 선을 행 할 마음이
유발 되는 것이 참 영혼이 아닌지 느낍니다. 이 것이 없다면 모든 존재의 가치는 무의미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고 건강하소서~~!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