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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동네사랑방   흙에   글쓴이 : 김동욱     날짜 : 07-11-07 21:58     조회 : 3613       트랙백 주소 : http://indramang.cafe24.com/bbs/tb.php/sannae_sarangbang/562 흙에 살리라.   -김동욱-   하루종일 흙을 발고 다녀 흙 먼지가 온몸에 묻어 흙냄새가 난다.   흙에서 매일 일을 하다보니 작업복이 생활복이 되었다.   흙은 깨끗해서 휙 바람결에 털어 버리면 끝난다.   오늘 하루도 흙과 함께 일하다 해가 지고 피곤한 몸을 쉬로 몸을 바람에 맞기고 흙을 털어 버리며 밤하늘에 달과 별에게 쉼을 청한다.   생명들이 나의 손길로 자라나는 것을 볼때 흙과 함께란 참 뿌듯한 일이다. 이름 패스워드 a64f835443 게시물 368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 바람의 노래 김동욱 01-07 3578 187 진욱이 소식 (7) 전동희 12-25 5507 186 눈꽃처럼... 김동욱 12-21 3917 185 내 가슴에 사랑 (1) 김동욱 12-15 4437 184 사랑에 기도 김동욱 12-12 4072 183 숙현의 요즘 (2) 희경 12-12 5032 182 한여자를 사랑하기 (2) 김동욱 12-10 4550 181 하늘을 날다. (2) 김동욱 12-04 4119 180 흙에 김동욱 11-07 3614 179 하늘 향해 두팔 벌린 감나무 같이 (1) 김동욱 11-06 4821 178 귀농은 나의 숙명! 김동욱 11-05 4227 177 영혼사슬 (2) 김동욱 11-01 4035 176 중기 대정리 산123번지 (1) 초팽이 10-27 5187 175 안녕하세요. (3) 자연아빠 08-27 5923 174 디카 사진계 같이 할 사람 있나요? (2) 김창환 07-10 3854 173 원백일리 매골떡이 김창환 07-06 4297 172 어! 누굴까요 하늘기둥 07-05 4540 171 요 아이 (2) 지숙현 07-03 3760 170 원백일리 마을회관 준공식 김창환 06-25 3927 169 족구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임선주 06-12 3724  1  2  3  4  5  6  7  8  9  10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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