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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동네사랑방   진욱이 소식   글쓴이 : 전동희     날짜 : 07-12-25 15:32     조회 : 5492       트랙백 주소 : http://indramang.cafe24.com/bbs/tb.php/sannae_sarangbang/578 산내의 잊지못할 가족분들은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성탄절이니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해야 하는지..?   병원에 온지 2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진욱인 서울대에서 3차 수술도 했고, 병원에서 재활치료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라면... 진욱이가 손을잡고 걸어다닌다는거죠 신발을 신겨주면, 화장실도 가고 욕실도 가고.. 평소에 진욱이가 그리 가고싶었던 곳인가 봅니다^^   병원생활은 참 따분하고 지루합니다. 특히 오늘같은 빨간날은 병실의 모든 사람들이 집으로 가고 썰렁하니 진욱이와 남아서 빈둥빈둥 놀고 있답니다.   진욱이는 지금 낮잠시간! 이제 슬슬 일어날 시간이 되어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연말 그리고 새해 잘 맞이하시길 빕니다. 향천   07-12-25 23:22 오랫만에 한생명 싸이트에 들어왔더니 진욱이 소식이 올라왔네요. 진욱이가 병원에 입원한지가 벌써 2달이 되었다는데 오늘 처음 알게돼서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다행이 진욱이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마음은 놓이는군요. 언제쯤 퇴원하는지요? 빨리 완쾌해서 내려와 우리 천사 진욱이 얼굴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욱이 엄마, 아빠 힘내세요~ 진욱이는 천사입니다. 새해에는 진욱이가 정말로 건강하길 빕니다. 오랫만에 한생명 싸이트에 들어왔더니 진욱이 소식이 올라왔네요. 진욱이가 병원에 입원한지가 벌써 2달이 되었다는데 오늘 처음 알게돼서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다행이 진욱이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마음은 놓이는군요. 언제쯤 퇴원하는지요? 빨리 완쾌해서 내려와 우리 천사 진욱이 얼굴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욱이 엄마, 아빠 힘내세요~ 진욱이는 천사입니다. 새해에는 진욱이가 정말로 건강하길 빕니다. 박수정   07-12-26 12:11 진욱이가 걸을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산내에서 진욱이 얼굴을 빨리 보고 싶네요. 힘든 병원생활 어머님도 화이팅!!!!!!!!! 진욱이가 걸을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산내에서 진욱이 얼굴을 빨리 보고 싶네요. 힘든 병원생활 어머님도 화이팅!!!!!!!!! 희경   07-12-26 14:51 오랜만에 진욱이 소식 듣네요.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긴 진욱이가 참 대견합니다. 언제나 활짝 웃고 활발한 진욱이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모습 산내들에서 곧 볼 수 있길 빌어요. 언니를 비롯한 가족 모두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내려오면 놀러오세요. 오랜만에 진욱이 소식 듣네요.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긴 진욱이가 참 대견합니다. 언제나 활짝 웃고 활발한 진욱이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모습 산내들에서 곧 볼 수 있길 빌어요. 언니를 비롯한 가족 모두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내려오면 놀러오세요. 현지   07-12-28 17:42 매장에 오면 새우짱을 늘 고르던 진욱이 얼굴이 생각나네요^^ 진욱이가 빨리 매장에 와서 새우짱 먹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열개는 사줄수 있는데^^ 진욱이에게 꼭 그렇게 전해주세요~~~ 빨리 보고파요.... 매장에 오면 새우짱을 늘 고르던 진욱이 얼굴이 생각나네요^^ 진욱이가 빨리 매장에 와서 새우짱 먹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열개는 사줄수 있는데^^ 진욱이에게 꼭 그렇게 전해주세요~~~ 빨리 보고파요.... 김동욱   08-01-06 21:13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김명자   08-01-11 15:44 진욱.엄마 수술이 잘되어다니. 반가운 소식이내요 진욱.할머니 를만나었요.가족 모두가.힘들.거라생각해요. 진욱이랑.가족모두.힘내세요.진욱이.화 이 팅^^ 진욱.엄마 수술이 잘되어다니. 반가운 소식이내요 진욱.할머니 를만나었요.가족 모두가.힘들.거라생각해요. 진욱이랑.가족모두.힘내세요.진욱이.화 이 팅^^ 황인균   08-02-19 18:22 동욱이 보고프군요. 잘 지내시고, 웃음 지으시면서 사시길.^^ 동욱이 보고프군요. 잘 지내시고, 웃음 지으시면서 사시길.^^ 이름 패스워드 834c2eb904 게시물 368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 바람의 노래 김동욱 01-07 3563 187 진욱이 소식 (7) 전동희 12-25 5493 186 눈꽃처럼... 김동욱 12-21 3902 185 내 가슴에 사랑 (1) 김동욱 12-15 4429 184 사랑에 기도 김동욱 12-12 4060 183 숙현의 요즘 (2) 희경 12-12 5019 182 한여자를 사랑하기 (2) 김동욱 12-10 4540 181 하늘을 날다. (2) 김동욱 12-04 4108 180 흙에 김동욱 11-07 3603 179 하늘 향해 두팔 벌린 감나무 같이 (1) 김동욱 11-06 4813 178 귀농은 나의 숙명! 김동욱 11-05 4216 177 영혼사슬 (2) 김동욱 11-01 4021 176 중기 대정리 산123번지 (1) 초팽이 10-27 5165 175 안녕하세요. (3) 자연아빠 08-27 5911 174 디카 사진계 같이 할 사람 있나요? (2) 김창환 07-10 3839 173 원백일리 매골떡이 김창환 07-06 4287 172 어! 누굴까요 하늘기둥 07-05 4529 171 요 아이 (2) 지숙현 07-03 3751 170 원백일리 마을회관 준공식 김창환 06-25 3918 169 족구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임선주 06-12 3711  1  2  3  4  5  6  7  8  9  10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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