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산내면 동네사랑방   무서운 미래   글쓴이 : 김동욱     날짜 : 07-04-26 14:16     조회 : 4615       트랙백 주소 : http://indramang.cafe24.com/bbs/tb.php/sannae_sarangbang/475 (오염) 새로운 식량과학 (무서운 미래) (조금만 기다리세요.) 우리나라도 종묘소에 가보면 이미 종자들이 우리나라 종자들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F1종자가 있더군요. F1종자는 F2에 가면 원형을 상실하게 종자회사에서 유전자 조작을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시판되는 대부분의 채소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게 않보이게 심각합니다. 도시에는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에서 한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새로운 봄이 되었습니다. 할머님들이 농약통을 매고 밭으로 갑니다. 풍년가를 기원하겠죠. 자연재를 이용한 멀칭과 우리종자 개발, 자연퇴비 활성화 등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비닐,농약으로 땅이 오염되어 있습니다. 농약은 자체소멸하기 위해서는 100년 이상이 걸린다고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칼을 피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받아 드려야하는 심정이 아픕니다. 농작물을 심어서 농약이 포함된 식물을 우리가 먹었을때 조금식 땅에서 농약성분이 사라집니다. 농약은 또 비가 오거나 하면 이동을 합니다. 낮은 곳으로 그리고 매년 농약을 살포하고 있으니 계속 싸여 갑니다. 아무리 유기농이라고 10년 심어도 잔류농약은 변화가 없습니다. 땅에서 농약이 분해가 되지 않으니 농약을 추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서 특허를 내야겠습니다. 심각한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민들에 현실에 적합한 친환경적인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야 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평화로운 봄이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보이지 않는 칼이 있습니다. 무서운 미래 우리의 몸이 암시합니다. 김동욱   07-04-26 15:14 건강한 땅과 오염된 땅은 풀이 나는 것만 보아도 틀립니다. 오염된 땅은 건조하며 풀도 잘 없습니다. 얼마나 찌들여 있는가를 증명하는 듯합니다. 풀이 많은 땅이 건강한 생명이 있는 땅입니다. 우리가 먹는 풀하나를 위해서 수많은 풀들은 비명도 지르지 않고 고맙게 조용히 받아드리며 그름이 되어 줍니다. 저 같으면 사방이 떠나가라 비명을 질를 것입니다. 아악~~이놈이 나 죽이려고 하네.~~ㅋㅋㅋ^^* 건강한 땅과 오염된 땅은 풀이 나는 것만 보아도 틀립니다. 오염된 땅은 건조하며 풀도 잘 없습니다. 얼마나 찌들여 있는가를 증명하는 듯합니다. 풀이 많은 땅이 건강한 생명이 있는 땅입니다. 우리가 먹는 풀하나를 위해서 수많은 풀들은 비명도 지르지 않고 고맙게 조용히 받아드리며 그름이 되어 줍니다. 저 같으면 사방이 떠나가라 비명을 질를 것입니다. 아악~~이놈이 나 죽이려고 하네.~~ㅋㅋㅋ^^* 김동욱   07-05-02 16:27 무서운 미래 보다 한생명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지않는 것이 무서운 미래가 될 것 같네요. 무서운 미래 보다 한생명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지않는 것이 무서운 미래가 될 것 같네요. 산내사람   07-05-02 17:35 don't worry~ be happy~ don't worry~ be happy~ 이름 패스워드 8f66f2c01e 게시물 368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 진욱이네 소식 (10) 전동희 06-01 4565 167 삼정산 (3) 정상길 05-03 4558 166 무서운 미래 (3) 김동욱 04-26 4616 165 삼봉산을 다녀왔습니다. (1) 김창환 04-24 3799 164 산내초등학교 유치원 선생님 (3) 임선주 04-12 7614 163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한생명 04-09 4500 162 17세기말 산내면의 인구 (1) 김창환 04-09 6042 161 옛날 해탈교모습과.... (1) 김창환 04-08 4057 160 재래시장 활성화 아이디어공모 - 같이 해 볼 사람 여기 모여라! (1) 김창환 04-05 4207 159 지리산 지역자원활용 연구회 설명회가 열립니다. 김창환 04-03 4921 158 원백일리 마을회관 상량식 김창환 04-03 3672 157 1914년 이전 산내면의 동네이름들 (3) 김창환 04-02 4521 156 전용우님 집들이 합니다~~~ 한생명 03-29 4308 155 김영수님네 상량식 있어요~~~ 한생명 03-23 3433 154    상량식 사진이요~~~ 한생명 03-29 3573 153 밭 300평 무상대여해요~~~ (1) 한생명 03-23 3569 152 원백일리의 옛우물 김창환 03-23 4203 151 진도 양북춤 동아리가 꾸려졌어요 한생명 03-21 3979 150 1958년쯤의 백일리 어느 집 사진 김창환 03-19 3907 149 1925년 산내국민학교 동맹휴업의 배경? (3) 김창환 03-14 493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사)한생명 : 55804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806(백일리 508번지) / 전화 063-636-5388 / 팩스 063-636-6388 / 후원계좌 (농협 513160-51-020713 예금주 : 사단법인한생명)

한생명 : hanlife2020@hanmail.net / 여성농업인센터 / 전화 063-636-5399 / 팩스 063-636-5390 / 산내들 어린이집 063-636-5385 / 친환경판매장, 063-636-5387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