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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동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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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 |
| 글쓴이 : 김동욱
날짜 : 13-01-19 04:03
조회 :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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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나는 매번 절망과 같은 어둠 앞에서 기도를 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바른 행동을 위해 정신을 똑 바로 차리자.
심장이 뛰는 삶이 지나고 나면 아주 두려운 허무만이 남으리라!
마음이란 밝은 감정이다.
감정이 없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다.
결정을 못한 갈팡질팡한 마음도 정감 때문에 고민하는 마음이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어리석게 보일지 모르지만 마음에 넓이가 있는 갈등이다.
단호한 실천은 마음을 없애고 하는 행동이다.
밝은 마음은 갈팡질팡 함께 품어 가는 것이다.
조금 더 좋은 결실을 위한 희생이다.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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