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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동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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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행복한 날들 |
| 글쓴이 : 김동욱
날짜 : 08-02-25 11:42
조회 : 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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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한 날들 -김 동 욱-
꿈 속에서 그대와 함께 있다가
아침이 되어 눈을 떠 그대와
하루를 함께 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그대가 차려 주신 밥을 먹으며
정말 감사함을 느끼며 좋습니다.
난 그대의 남편, 아들, 아버지가 됩니다.
그대는 나의 부인, 딸, 어머니가 됩니다.
그대는 내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은 사람입니다.
예쁜 술병에 꿀술을 담고 꽃 같은 그대를
꽂아 둡니다.
난 행복한 술병
그대는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운 마음을
간직한 꽃한송이
영원히 변함없이 꼭 안고 놓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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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욱맘 |
  08-04-29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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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행복해보이네요.
글에서 사랑이 묻어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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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균 |
08-08-01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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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점점 시가 좋아지는 걸.. 정진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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