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마늘 캐기
드디어 마을을 캐는 날입니다.
마늘은 캐기도 전에 벌써 주문예약이 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최대한 빠른시간에 수확해야 하기에 각 영역에서 올수 있으신 분들은 모두 참여한것 같습니다.
마늘이 다칠라 조심조심 삽질하고 다듬는 정성이 소비자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삽질부대와 호미질부대가 경주하듯~!!
수지행님 오랜만에 참여하셨네요~^^
양재혁 한생명 운영위원님이 바쁘신 가운데 도와주러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실상사 식구분들도 두팔 걷고 나섰습니다.
느티나무매장 사장님(?!)도 나오셨네요. 매장에 납품할 마늘을 매의 눈으로 검수하고 계십니다. 근데, 마늘 캐면서 메르스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뎅...ㅋㅋ
너무나 정성스레 마늘을 다듬고 있는 언니네 학생~ 아름다워요~~^0^/
산내에서 드물게 잘생긴 삼촌들이 마늘 홍보대사로 나섰네요. 마늘 사세효~~~
이제 마늘을 건조장으로 옮깁니다. 사뿐사뿐~
화학비료와 농약을 치지 않은 완전 약마늘입니다.
누가 드실지... 장~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