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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래에서 살자 게시판 로그인하시면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나들이와 쉼   글쓴이 : 한생명     날짜 : 12-06-04 10:39     조회 : 1323     제주도 여행간다, 출근한다, 결혼준비(지가 하는 결혼도 아니면서)한다 등등 다들 바빠서 조경미 님이랑 둘이서 약수암으로 향했어요. 숲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언제 갈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제가 그만 내려가자고 꼬드겨서 중간에 내려왔어요.   절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점심을 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실상사) 어딘가 숨어서 달게 낮잠을 잤어요. 날이 더워지니 이제부터는 낮잠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 하며  뚝방길에서 헤어졌어요.   한가로운 날 여유로운 날 쉼이 있는 날 되었어요.   6월 8일에는 글쓰기 한마당이 있어서 살자는 모여서 배움터 풀도 뽑고 상반기 배움터 평가, 및 하반기 구상 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조금 나눠보기로 했어요. 구체적인 이야기는 29일에 다시 하기로 했구요. 스스로배움터는 이 날 쉬는 거 아시죠.    또 만나요. 이름 패스워드 18027ed190 게시물 43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 살래에서 날자 - 첫번째 전시 "백일리" 마을 소개 한생명 12-26 1582 22 11.28 백일리 마을탐방 정리 (3) 한생명 11-28 1539 21 11.16 백일리 마지막 탐방 (1) 한생명 11-16 1561 20 11.9 백일리 마을답사 한생명 11-09 1528 19 백일마을을 찾아서 (1) 팽나무 11-02 1870 18 9.21 입석마을 이장님과 (1) 팽나무 10-16 1807 17 9.7 덕동마을에서 한생명 09-24 1464 16 살자도 방학합니다(7.23) 한생명 07-26 1395 15 덕동마을에 가다(7.16) 한생명 07-19 1650 14 실상사 공부 3탄 한생명 07-17 1529 13 실상사 공부 2탄 한생명 07-10 1356 12 실상사 공부 한생명 06-25 1523 11 뱀사골 계곡을 다녀왔어요 한생명 06-18 1640 10 풀을 뽑았어요 6.8 (1) 한생명 06-12 1176 9 나들이와 쉼 한생명 06-04 1324 8 어쩌다 약수암까지 가겠되었네 한생명 05-25 1350 7 의중에서 용유담까지 5.11. 한생명 05-21 1286 6 마천자락길 들어보셨나요? (1) 한생명 05-09 1366 5 가까우면서 먼 백장암 한생명 05-08 1506 4 살자, 하황소리꾼 이유향어르신을 뵙고 성주풀이와 창부타령 등 … (1) 지리반야 04-19 1933  1  2  3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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