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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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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뽑았어요 6.8

글쓴이 : 한생명 날짜 : 12-06-12 09:03 조회 : 1179

글쓰기 한마당이라 자원봉사의 손길도 필요할 것 같아서

오늘은 살자를 잡시 접고 스스로배움터의 풀도 뽑고 설겆이도 돕기로 했어요.

선생님들은 배움터에 풀이 별루 없다고 했으나

엄마들은 너무 많아서 두 고랑도 채 다 못 뽑았다네요.

보는 눈이 다른가 보네요.

간만에 풀 뽑느라 너무들 고생해서

킬리만자로에서 커피 한 잔 하며 밭에서 흘린 땀을 식혔어요.

배움터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고갔어요. 29일 배움터 간담회 때 더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누기로

했으니, 배움터 학부모님들은 모두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현재 학년이나 인원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방안을 더 생각해 보자는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모두 배움터 학부모들이라 자주 이런저런 일로 살자 모임이

미뤄지기도 하네요.

다음 주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또 만나요.

다시 만날 때까지 행복하시길....

창숙	12-06-17 20:52

킬리만자로 아님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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