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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정진 후기남기기] 후기 남기기
글쓴이
:
반야수
날짜
: 13-07-24 12:25
조회
: 3603
트랙백 주소 :
http://indramang.cafe24.com/bbs/tb.php/1000day/358
인터넷을 오랫만에 하며 이것 저것 밀린 일을 하고 있다가 문득^^
약 3주전 진아, 보리님과 정진약속을 하고 했습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내린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젖은 옷을 100대 서원 절명상의 열기로 말려가며.
두 분의 도반과 함께 한 정진시간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도반이 있어서, 공간이 있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정진 마치고 국수도 먹고
함께 야단법석의 연극 한 편을 보고 참여하며 감성도 높이고, 따스한 마음도 나누는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나의 영원은 지금 이 순간" 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씀을 전해주신
스승과 도반들을 떠올리며 손 모읍니다. _(())_
동호
13-07-25 12:06
이날 비가 많이 왔었구나~~고생하셨어요~~
이날 비가 많이 왔었구나~~고생하셨어요~~
반야수
13-09-06 00: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