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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정진 후기남기기] 한여름밤 조계사에서. |
| 글쓴이 : 이영희
날짜 : 12-07-25 13:32
조회 :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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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쓴 글이 백스페이스 한번에 날아갔습니다...엉엉.
더 쓸 기력이 없네요... 흑흑.
한여름밤 조계사 천일 정진단에서의 한시간.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밤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과 독경소리 향내...
시내 한가운데 있는 큰 절의 서늘함에 감사드렸습니다.
...
이선화님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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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수 |
12-07-27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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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너머 어렴풋이 ㅎㅎ 그러나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반갑고 기뻤습니다. 선화님과 의미있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하면서..... 고맙습니다. 낼 뵈용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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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민 |
12-07-30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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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야단법석이 있어 마치고 오는길에 볼수도 있었는데...
날아간 소감문이 보고픈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이 더위에 다시 쓰라고 하는것은 ,,,,,,ㅎㅎ
위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삶의 '쉼표' 들
그곳은 그런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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