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거리던 날씨도 화창해 지고, 현장귀농학교 첫 졸업식을 축하하는 듯합니다.
설명회와 졸업식을 겸하여 하여서 내년도 현장귀농학교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도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1부 졸업식을 이정호 불교생협운영위원장님의 사회로 열었습니다.
임재택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
이어서 이청인 인드라망 생협 이사장님과 조건행 불교귀농학교 총동문회 회장님의 축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수료증을 받고 있는 이인석 님, 졸업선물은 "토종종자"입니다. 횡성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현장귀농학교 학생들이 귀농하셔서, 곳곳에서 좋은 씨앗이 되시라는 뜻입니다^^
또 한명의 졸업생, 전부영 님의 지각으로 이해경 선생님이 대신 졸업장을 받고 계십니다. ^^;;
현장귀농학교 생생한 1년여를 알려주마!! 이인석님의 현장귀농학교 결산및 소감 발표입니다. 봉화장창호 선생님은 이인석 님의 적극적인 자세와 친화력이 부러울 정도였다고 말씀하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현장귀농학교 1기 졸업생, 전부영 님. 현장귀농학교 졸업소감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기 졸업생 두분. 한 해동안 현장귀농학교의 모범생으로 좋은 모델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같이 모여서 찰칵~
이어서 2기 설명회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13개 학교로 확대가 되었지요. 설명회 자리에서 1기 졸업생 이인석 님에게 가기 전에 했었으면 하고 바란 일이 무언가 하는 질문에 이인석 님은 생각했을때 이것 저것 고민하지 말고 빨리 가야 한다. 가서 살면서 배우는 거지 그 전에 준비할 것이 따로 있지 않는 것 같다고 답하시더군요.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과 귀농준비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후 일정은, 원서 접수후, 인터뷰와 지역방문 및 교사 인터뷰 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