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氣) 치료

                                                                김인중/한생명 건강사랑방원장

-파동, 명상, 약손, 레이키, 두개천골요법등의 용어로 불리어진다.

-자신의 몸이나 다른 이의 몸에 그저 살며시 손을 대기만 해도 신체의 자기 치유 반응에 의해서 낳는다. “엄마 손은 약손” ... 따라서 배우기에 너무 쉬운 기술이다.

궁금점

1. 왜 손만 되어도 낳는가?

-현대의학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제로 손만 되면 통증이 없어지고 질병이 호전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것은 우리 몸이 허공으로 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물질-분자-원자-미립자.퀘크)

인식의 눈으로 볼 때 몸은 낮은 주파수로 진동하기에 마치 물질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높은 주파수에 초점을 맞출 경우 우리 몸은 허공과  빛으로 보인다.(공즉시색 색즉시공)

허공속에 소립자(양자)들이 회전하면서 정보와 에너지를 소통시키면서 몸이 유지되고 있다.

예)TV 화면과 안테나 주파수

-신비가들은 물질세계는 특정 주파수대에 속한 의식세계라고 말하고 있다.

알다시피 빛은 연속 스펙트럼(가시광선을 분광기로 분해했을 때 얻어지는 파장 순으로 들어선 띠 모양의 빛의 상)으로 되어 있다. 과학에서는 그것이 스펙트럼 내의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주파수나 진동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전자파 중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낮은 진동을 원적외선이라 하고 볼 수 없는 높은 진동을 X선, 감마선이라 하듯이 우리의 의식도 낮은 진동에서 높은 진동수까지 스펙트럼으로 되어 있다.

낮은 진동은 생존, 두려움, 분노의 등의 생각으로 움츠러들고, 닫다 걸고, 조이고, 달아나고, 숨고 독점하는 에너지이고 높은 진동은 사랑, 자비 등의 의식으로 펼치고, 활짝 열고, 머무르고, 드러내 나누고 치유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에너지치료는 시술자가 빠른 진동“높은 의식 상태”를 유지하면 부조화가 생긴 부분의 느린 속도 “낮은 의식상태”가 빠른 속도에 공명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의식이 진동으로 된 스펙트럼이고 몸이 허공이기에 가능하다.

2. 낳는 방식은?

-공명의 작용으로 가능하다.

공명이란 두 체제가 서로 다른 주파수로 진동할 때 거기에는 한 체계에서 다른 체계로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공명이라는 강제적 힘이 존재한다. 두 물체가 다른 주파수로 진동할 때 공명과 동조에 의해 낮은 주파수가 올라가거나 높은 주파수가 낮아진다.

-부조화를 이루는 조직에 조화를 이루는 강한 리듬(진동)을 부여하면 탈이 난 조직의 이상 파동이 다시 조화를 이루는 리듬으로 바뀐다.

이러한 공명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임계점)

예)라이징선 랜드의 원숭이, 영국에서의 새들의 우윳병, 2005년 가을 지하철 노인 끼임, 물이 끊은 시점, 2006년도 호남 서해안 폭설로 인해 붕괴, 눈의 쌓임으로 인한 눈사태...

-공명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①치유자의 에너지가 강하지 않을 경우

②클라이언트가 공명을 일으킬 수 있는 특수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을 때

③블록이 설정 범위가 광범위할 때

④무의식을 압박하거나 너무나 확장되어 있을 때

3.통증이란 무엇인가?

-소립자들이 얽히고 설켜고 뭉쳐서 정보와 에너지를 확장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소립자들이 정상적이라면 회전하면서 움직여야 하는데 우리는 개인의 경계(분리, 개인의 틀)의 설정에 의해 소립자들이 정상적으로 회전하지 못할 때 통증이 나타난다. 에너지 치료란 부조화를 일으킨 소립자들을 공명에 법칙에 의해 다시 회전시키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두개천골요법에는 소립자들이 얽히고 설킴으로 인해서 뇌척수액이 원활하게 흘러가지 못하면 통증이 생긴다고 말한다. 뇌척수액이 흐르지 못하는 곳에 손을 되면 소립자들이 다시 회전을 시작하고 몸에서 현격한 전압이 발생하면서 와블링 현상이 발생하면서 치유가 시작된다.

집중력이 뛰어난 치유사는 손을 댄 부위의 소립자들이 회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에너지란 무엇인가?

신은 진동, 빛, 파장이다. 신은 생각의 조절을 통해 다양한 밀도로 진동하여 물질계의 다양한 결과들을 창조했다.  자신의 속도, 즉 진동을 낮추는 것으로 물질을 창조했다. TV가 나오는 방식처럼 안테나를 통과하기 전까지는 물질로 나타나지 않지만 안테나를 통해 전파를 받고 전자총을 거치면서 전파의 진동을 떨어뜨렸을 때는 화면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이처럼 신의 한 생각 “개념으로 아는 자신을 체험으로 아는 것” 이 우주의 모든 만물을 창조했다. 따라서 우리의 몸과 생각은 신의 생각이고  순수에너지임을 알 수 있다. 이 생각은 머리를 벗어나 우주 속으로 퍼져나가 영원하다.

이제 우리 몸이 생각에 의해 유지되고 생각에 의해 존재하고 생각으로 된 진동주파수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을 하면 생각의 진동주파수는 염색체속의 이중 DNA가 각 세포에 진동을 전달하여 우리 몸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계, 틀에 의해서 DNA의 진동을 제한하고 소립자들의 회전을 하지 못하게 하여 질병으로 이어진다.

여러분은 삶에서 어떤 생각을 하기 원하는가? 자기의 존재를 기쁘게 하는 생각인가? 아니면 먹고  사는 세상사고 방식을 따르는 생각인가? 결국 우리의 몸은 건전하지 못한 감정적 태도, 본질과 연결되지 못한 생각, 정신적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순간적으로 약해지고 그 결과로 에너지 흐름이 정체된다는 응용운동역학의 핵심을 이해하게 된다.

자 삶에서 어떤 생각을 몸에 집어넣고 싶은가? 어떤 생각을 허공 속에 펼치고 싶은가? 몸이 허공이 되면 변비가 왜 생기고 몸이 허공이 고혈압이 왜 생기는가? 몸이 허공이 되면 에너지의 정체가 일어날 수 있는가? 그래서 많은 성현들이 모든 질병은 개개인의 의식 속에 있다고 말한 것이다. 삶에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의해서 몸이 좌우되므로 개개인의 의식을 끌어올려 몸을 허공으로 만드는 것이 치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몸을 허공으로 만드는 것은 너무나 쉽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들여 자각과 주시능력으로 이성과 지성의 생각을 조절하기만 하면 된다.

5. 몸의 경계

-우리의 몸과 정신세계는 다음과 같은 경계로 이어진다.

①몸의 경계

-5장 6부, 6가지 체계, 지수화풍,10만가지 질병

②뇌의 경계

-전두엽 : 근육활동

-측두엽 : 언어, 청각, 개념적 사고

-후두엽 : 시각

-두정엽 : 신체의 정위, 행동

③작은 정신공간

-생명층

-구체적인 “나”의 층

-확산되는 “나”의 층

작은 정신공간은 신체를 매개로 표현된다.

④통합공간(무아의 공간)

- 억겁의 세월동안 생물학적 진화를 통해 축적된 총정보

각 존재가 긴 세월동안 존재를 바꿔가며 배운 지혜의 정수(통합적 정보)

여기에는 생명과 종족보존을 위태롭게 하는 것도 섞여 있다.

6.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에너지라면 손을 댈 이유가 없는데 왜 손을 대는가?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소립자들은 아무런 경계도 가지고 있지 않고 측정할 수도 법칙도 없는데 경계, 틀, 분리에 의해서 소립자들이 소통하지 못하고 갇히게 된다.

태어나면서 경계를 긋고 설정하는 과정을 학습한 우리로서는 소립자들을 경계로 붙들어 매면서 확장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이다. 한번 틀에 갇힌 소립자들은 경계의 확장, 의식의 확장, 정체성의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해소되지 않는다. 이러한 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집중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워낙 먹고사는 생존의 틀에 갇히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경계를 확장시킬 수 없기에 손을 댄다.

7. 자기가 설정해 놓은 경계의 틀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정신공간은 두개의 무의식층인 생명층과 무의식층과 하나의 의식층으로 되어 있다. 각 층에서 하는 역할은 다음과 같다.

①생명층

중심부에 있으며 유입되는 단위들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할당하는 곳이다. 생명에 대한 일을 하는 곳으로 이곳은 강한 심중력에 의해서 “생명에 관한” 단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므로 이 곳에 머무는 단위들은 생명이 유지되는 한 결코 방출될 수 없는 것들이다.

(심중력이란  정신공간으로 무차별적으로 들어온 단위들에 어느 대해 중요성을 부여하여 어느 층에 머물 것인가를 결정하는 힘을 말한다.)

②의식층

단위들이 비교적 안정되게 묶어두려는 지능체계를 구체적인 “나”의 영역이라 부른다. 이 구체적인 “나‘의 영역이 사실상 나를 대표한다. 왜냐하면 행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정신현상이 이곳에서 가동되기 때문이다.

③무의식층 - 확산되는 “나”의 영역

의식되지 않는 단위들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많은 정보의 수집의 수집과 정보저장기능을 한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대표값) 필요할 때 정보를 의식층에 보내준다. 확산되는 “나”의 영역도 심중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단지 큰 정신공간, 즉 통합공간으로 펴져 나가는 힘이 그들을 묶어두려는 심중력보다 크기 때문에 확산되는 “나” 의 영역에 진입한 단위들은 더 큰 정신공간 쪽으로 확산되고 있을 뿐이다.

또 한가지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존재는 배움을 위해 특정한 성격과 운명을 결정하고 태어난다. 이러한 이유는 이것을 통해 배움을 완료하고 다음 차원으로 넘어 서는 데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배움을 위해 만든 성격, 에고의 경계에 갇혀 스스로를 틀 속에 가두게 된 것이다.

8. 경계별 치료방법은?

①페르소나 수준 - 자아의 분열(융 심리학의 개념)

자아수준이 분열되면 자아는 페르소나와 그림자로 분리되는데, 페르소나는 자아의 특성(욕망, 경향성, 경험)을 삶에서 자신의 일부로 수용된 측면을 말한다. 그림자란 그런 특성들 중에서 거부되어 무의식 속에 억압된 측면을 말한다.

삶을 살다보면 힘들고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수없이 마주친다. 삶의 배움을 완수한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들이 닥치더라도 그냥 허용하고 받아들이고 감사한다. 제2의 화살을 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힘든 상황이 닥치면 그 상황을 용해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일부 즉 그림자로 만들어 무의식 속에 억압한다. 이렇게 되면 몸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근육을 긴장시키고 억압된 측면을 근육 깊은 곳에 가두어 버린다.

일반적으로 이 대역에서는 자유연상이라는 특수조건을 이용한다. 자유연상을 통해 억압된 감정과 욕망들을 풀어놓을 수만 있다면 근육 깊은 속에 갇혀 있던 부정성들은 해소되어 버린다. 그러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는 자아의 검열 때문에 자유연상에 엄청난 노력을 요구된다. 에너지 치료는 뇌의 뇌파를 떨어뜨리고 개인의 경계를 느슨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자아의 만성적인 검열이 완화되고 원치 않는 생각들과 수용할 수 없는 생각들이 표면으로 솟아오르게 할 수 있다. 이때 치유자는 클라이언트에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면서 자유연상의 특수조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순간 치유는 급격히 촉진된다. 두개천골요법의 체성감성 풀어주기와 같은 맥락이다. 자유연상시에는 보통 5가지 감정이 나타난다.

서러움(슬픔), 노여움(분노), 부러움, 두려움, 사랑 등이다. 이 밖에 욕을 하는 사람, 노래 부르는 사람 등 많은 감정들이 나타난다.

②켄타우로스 수준

특수조건 “이 순간에 느낌과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마음은 시간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시간을 제거해버리면 마음은 멈추어 버린다. 

③초개인 대역 치료

초개인 대역 치료법에 있어서 최대의 관건은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 근심, 걱정을 놓아주는데 있다. 페르소나, 켄타로우스 수준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초월적 자기는 근심, 걱정을 해결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 수준에서의 유일한 관심은 특정한 근심걱정을 관찰하는 것뿐이다.

9. 생각의 조절은 어떻게 하는가?

자유의지를 이용하여 생각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도와 명상은 생각을 조절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들이다. 삶에서 오직 바른 것과 기쁜 것만을 생각하고. 부정과 어둠 속에 머물지 말고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 순간들이라도 아니, 특히 그런 순간들일수록 오직 완벽만을 보고 오직 감사만을 표현해야 한다. 이럴 때 존재의 의식과 정체성은 확장될 것이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인데도 사람들은 즐거움을 위해 외부조건에 에너지, 생각을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10. 에너지 시스템의 효율성

-우리는 너무나 낮은 에너지흐름의 패턴에 머물러 있다. 신은 우리에게 높은 에너지흐름에 이르도록 순간순간 도구를 주고 있는데도 우리는 그 도구를 적절히 선택하지 못하고 삶을 영위하다가 질병이란 형태가 나타나야 비로서 에너지 흐름을 인식한다. 각 존재들은 자각과 주시능력, 끊임없는 자기제어를 통해 에너지흐름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육체적 관심과 경제적 안락 때문에 너무 바빠서 이러한 것들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치료 시술자가 되기 위한 특수조건

-호흡법, 치유기술, 손의 위치(인간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호흡법과 치유기술은 익히기가 어렵다)

1. 호흡

생명의 에너지인 정보를 받아들인 두뇌는 각 세포 세포에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 정보들이 제대로 공급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호흡이다. 호흡간에 두개천골의 움직임과 척추운동을 통하여 공급된 생명 에너지가 각 세포 세포에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호흡이다. 이처럼 호흡은 공급과 순환이라는 에너지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우리는 하루에 2만8천 번 정도 호흡을 한다고 한다 이처럼 중요한 호흡이 얕아져 허파 위에서만 맴돌게 될 때 우리의 몸은 응급상태에 빠지고 과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어 결국 에너지흐름을 정체시킨다. 생명의 핵심은 얼마나 우리가 호흡을 깊고 적게 하는데 달려 있다.

2.호흡법의 종류

4-4호흡, 1-4호흡, 풀무호흡, 2-6호흡, 가슴챠크라 호흡, 복식 역호흡, 땅에너와 연결하는 호흡 등이 있다. 호흡은 어느 정도는 수련을 통해서 가능하나 일반인들도 핵심원리만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위에서 말하는 호흡들을 할 수 있다.

핵심원리는 다음과 같다.

들이쉬는 숨으로 단전과 가슴에 생명력을 가득 채우고 내쉴 때 아랫배를 조우면서 나의 모든 생각이 단전과 손을 통해 무한에 이르도록 허용하면 된다. 주의 할 것은 호흡 시 과도하게 에너지를 보내려고 하면 저항에 부딪쳐 호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머리가 아픈 경우도 있다. 만약 호흡이 잘되지 않는다면 증폭기술을 이용하면 된다. 

3.증폭기술

-챠크라 기술, 상위존재에 부탁하기, 빛, 공명장기술, 사랑하는 대상에게 하는 기술, 과거 생각하기, 몸 회전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이 있다.

●공명장기술

공명장 기술은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많은 기술과 집중을 요한다.

먼저 보통 하듯이 환자의 몸에 손을 갖다 대고 에너지를 보낸다. 그 다음 손에서 에너지를 보내는 동안 상상력과 의지력을 이용하여 치유되고 있는 조직 속으로 들어가 부조화가 생긴 조직에 집중하면서 에너지를 보내면 된다. 조직 속으로 들어가라는 말은 의지를 발휘해 주의를 작업하고 있는 몸 안쪽에 집중시키라는 말이다. 원한다면 주의를 집중하고 있는 부위가 빛나고 있다고 상상해도 된다.

-이런 기술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상력과 의지력을 이용하여 정신공간을 갖고 놀아야 한다. 정신공간을 마음대로 갖고 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질세계에서 의식이 일어나는 조건3가지 (대상, 물질시력, 공간)

정신공간에서 의식이 일어나는 조건3가지 (대상, 정신시력, 공간)

예)아프리카 초원 - “대상 사자”, “정신시력”, “사자가 있을 공간”

   챠크라 - “대상 챠크라”, “챠크라를 볼 수 있는 시력”, “챠크라가 있는 공간”

자 이제는 정신공간을 더 확장시켜 보자

예)트럭의 번호판 보기 - 3차원 시력은 현재만을 목격하기에 시력점(눈의 위치)을 바꾸지 않고는 반대편 쪽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정신공간에서는 시력점을 옮기지 않고도 얼마든지 반대편을 볼 수도 있고 마음대로 회전시킬 수 있다.

예)코끼리, 파리 - 코끼리를 파리보다 더 작게 만들 수도 있고 파리를 코끼리를 크기로 크게 할 수도 있다.

결국 응시한다는 것은 정신시력으로 본다는 것이고 의지력을 가지고 생각(신속)으로 표적체까지 이동시킨다는 말이다.

이럴 때 호흡이 길어지면서 에너지를 모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대상을 회전시키면 더 많은 에너지로 증폭시킬 수 있다. 

에너지증폭 시 회전시키는 이유는 모든 회전은 생명에너지의 기본 운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에너지는 회전한다. 인체의 핵 속에는 회전하는 자가 발전 시스템이 있어 그 회전력으로 에너지가 생성된다. 인체의 7개 챠크라 또한 회전하는 거대한 중심축 발전기로서 몸, 마음, 영혼을 관장한다.

-정신공간에서는 유입빈도가 많을수록 가속화 현상이 발생한다. 정신공간에서 에너지 증폭기술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수련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증폭기술의 가속화 즉 인식의 가속화 현상이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른다. 증폭기술 가속화의 핵심은 실수 율을 줄이는 것과 생각과 체험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것이다.

-에너지증폭 기술의 발전단계

처음에는 호흡으로 시작→“단위”의 생각(사물단위에서 추상단위로)→

“시각화하기” “사물화하기”(쉬운 것- “챠크라 회전, 부처님”  어려운 것-“외부챠크라, 빛기술”)

-결국 얼마나 실수 율을 줄이고 에너지 증폭 기술을 가속화시키는가의 문제로 이어진다. 실수 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신공간을 이루고 있는 4개의 기둥을 알아야 한다. 4개의 기둥은 다음과 같다.

①정신거리 - 반응시간

-표적체와 추적체가 출발한 시간차이

정신 거리가 멀수록 기억시에 -추적시에 - 걸리는 시간은 더 걸리고 실수 율도 증가한다. (먼 과거 발생했던 사건 기억 시 반응시간과 실수율 증가)

반대로 정신거리가 짧을수록 시간은 덜 걸리고 실수 율은 적다.

반응시간과 실수 율을 줄이는 방법은 유입빈도, 반복학습으로 줄일 수 있다

(ex-특정 전화번호 매일 생각)

-추적체가 표적체를 충돌시키는 속도가 신속(신의 속도)이다. 신속은 정신에너지의 속도라고도 하고 추적의지의 속도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