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주 사무국장님께서 한생명 소개해주셨구요

한생명 느티나무 매장

실상사로 들어갑니다. 공양시간 맞춰서~~^^

햇빛, 바람 좋은 날, 염색한 천이 곱게 나부끼는 모습이 좋네요.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대중방과 자목련이 그림같습니다.

입재식, 재연스님의 즐거운 법문~

작은학교 장일안 선생님의 학교소개

발우공양, 상정스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깨끗하죠^^

산내의 이튿날, 아침해가 산봉우리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날은 마침 사부대중 산중청소의 날이었습니다.

스님들과 마을분들, 학생들도 모두 모여서 한달에 한번 마을청소를 합니다.

고사리 밭으로 일하러 갔어요.

이 볏단은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밭에 덮어 줄 겁니다.

고사리 밭에서 김매는 아낙네들....과 스님도 계시군요^^

현장실습기간동안 귀여움을 한몸에 받은 희령이!

사진찍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인드라망 소식지 표지모델도 했다는군요~ 나름 유명인입니다^^

사과 밭. 뽑아야 할 풀과 그냥 둬도 좋은 풀을 구별해서 김매는 중이라 합니다.

사과 밭 아저씨. 세 종류의 사과나무가 있어요.

거름을 옮기는 중.. 처음엔 사과밭 아들인줄 알았네요^^;

하우스 작업. 일하는 모습은 비슷한데...

한봉. 어쩐지 스머프 닮은 듯...

볍씨 파종 후 모판 나르기-날라져 온 모판을 놓으시는 농장대표님

이것이 공동울력!

다리 걷어붙이고 진흙에 푹푹 빠지며.

힘 많이 쓰신 볍씨파종 팀, 단체 사진 남깁니다.

18기 실상사 귀농학교 수강하시는 분도 함께 하셨습니다.

경내 수곽에서.... 표주박으로 진흙을 씻어내리고 있는 저 다리의 임자는 누구?

볕 좋은 날, 법당 뒤뜰에서 쑥 뜯는 기분이란...~

한살림 총각들, 쑥 뜯고 있는 자태가.... 훔....

뜯어놓고 쑥이 맞는지 잘 몰라서 "이거 쑥 맞나요?" 물어보고 왔다는...-_-

트럭 뒤에 타고, 바람 한껏 맞으며.

전순우 목수님이 짓고 계시는 '우리 살림집' 보러갔습니다.

주춧돌의 중요함을 얘기해주시는 중.

아... 디카 배터리가 다 되서 이후의 모습은 사진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ㅠㅠ

모두들 좋은 기억으로 담고 계시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