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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의 실상사 나들이때의 모습(2)
글쓴이
:
사사
날짜
: 07-04-22 21:57
조회
: 2476
2박3일이라는 기간에 비해 경험한 것은 여러가지로 넘쳤습니다.
사진은 극히 일부분만을 담았을뿐, 알짜배기의 그 시간들을 설명할수는 없네요.
:: 첫날, 발우공양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정常淨스님의 지도를 받아 발우공양을 배웠지요.
:: 발우공양이 어려우셨던 분도 계셨는데,
한편으로는 전달해주는 의미가 깊은 경험이기도 했지요.
:: 둘째날, 전순우선생님의 집짓기 강의의 후속타로 견학을 하러 가기위해
트럭에 몸을 싣고 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상쾌하고 바람도 즐거웠으며
사과 한입이 매우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 한창 집짓기 중인 현장에서 전순우선생님의 한옥집짓기 말씀이 이어집니다.
:: 세째날, 한봉을 하는 현장입니다.
벌에 쏘일까봐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ㅡ.ㅡ...
수옥
07-04-24 11:02
시골길에서 트럭뒤에 타고 바람맞는 기분은 롤러코스트에 비할수 없는 짜릿한가 신선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벌통안에 저렇게 집이 들어있는지 처음 알았답니다^^ 벌들의 생활 흥미진진하던걸요^^
시골길에서 트럭뒤에 타고 바람맞는 기분은 롤러코스트에 비할수 없는 짜릿한가 신선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벌통안에 저렇게 집이 들어있는지 처음 알았답니다^^ 벌들의 생활 흥미진진하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