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비가많이 올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이 날씨(너무 덥지 않았나!)가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을 해주셔서 더욱 일들이 빨리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수옥
07-09-10 15:59
그날 정말 고랑,이랑 만드는 일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라 함은.. 20대를 말합니다)이 많았더랍니다.
어르신들은 일에 대한 노련미로.. 젊은이들은 호기심넘치는 활기로..
수고하셨습니다.
이청인
07-09-10 16:27
각 기수마다 "깔"이있는데 21기는 氣가 넘치는 건강미가 아주 좋았어요.
얼굴예쁜 힘 좋은여성(?!)도 있고 맛난걸 좋은곳에서 함깨 나눌수있는 멋있는 엉아도
또 밥통째 "맛난 밥"보시해주시는 엄마같은분도....왠지 21기가 넘 잘될것같은 예감이 옴니다.
어제 함깨 넘 즐거운 시간였슴니다.
이영순
07-09-10 21:52
21기분들 텃밭에서 일은 쬐게하고 밥만 먹고 온것 같더라구요.
전 일요일 날 중요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밥해가지고 가겠다고약속을 해서 남편과 아들에게 밥을 해서
통채 보낸는데 다들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그런 모임있으면 밥 맛있게 해갈께요.
21기도반님과 정다움을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분당에서 이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