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주지스님이신 재연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김성수,박은향님의 따님 보민입니다. 2박3일동안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답니다....!!
실상사는 내가 지킨다. 이정은님의 두 왕자님 홍태경,성주
첫날 저녁에 발우공양을 하였습니다. 소요된 시간만 1시간30분
숙소인 교육원으로 이동하여 사무국장 강은화샘과 함께.
실상사앞 개천 그러나 그날은 강인줄 알았습니다.
둘째날 아침 농장으로 노작을 갔습니다. 열심히 고추를 딱고 있는 여성참가자분들...
남자들요? 근처 하우스에서 열심히 일했답니다. 물른 참이 안온다는 불평도 하였지......... 누군지 저는 다 압니다. ^^
아이들은 열심히 먹었습니다. 두명은 어디에..! 분명 4명이였는데....!!
예전의 작은학교 올 봄까지 이곳에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드뎌 몇분들이 학수고대하던 참시간 전은 수옥팀장이 붙혔습니다. 맛? 재료가 좋으니까.
전순우샘의 집 강의.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는가 봅니다. 강의 후에 보는 집은 전과 다르게 보였습니다.
박석권샘의 양봉강의 그날 벌 및 애벌레 인터뷰는 이기열샘이 하셨습니다. 사진찍으시는 분. 보도자료는 언제 ? ^^
성용숙샘의 염색강의 이론강의 때만해도 분위기는 글쎄........!!
드뎌 실습시간 준비해오신것들 다 내 놓으세요.
그날 실습시간 분위기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찌저진 장갑이 쫌 이었네요.
김성수 박은향 부부. 평소 집에서도 많이 도와 주시는 가요?
9/14~16 2박 3일동안 실상사 공동체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내리고 몇분은 참석을 못하시고 20여분 참여를 하여 실상사로 향하였습니다.
실상사로 가는 길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평소에는 개천이던것이 오늘은 강처럼 느껴집니다. 오 이런 ~~~ 미꾸라지 잡으러 갈까 ? ............!!
입제식 발우공양 그리고 이어지는 강의. 저녁이 되었을때 많이들 피곤해 보이더군요.
아이들은 역시 왕성..
다음날 아침
교육원 옆 개곡에는 오~~
아침에 노작으로 일정을 진행하였는데 하우스에서 "참은 언제오는거야." 뒤에서 누군가가 "일도 안하고 참을 먹여요. 일하세요"
그리고 이어진 집, 양봉, 염색 강의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날씨가 도와주지는 못하였지만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열의와 성의는 여름 땡볕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