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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옷 소모임   2010년 3월 27일_바느질 모임_반짇고리2   글쓴이 : 이영희     날짜 : 10-03-05 12:08     조회 : 4434     봄기운이 느껴져요~ 집안보다 집바깥이 더 따스할것 같은 햇살~ 어제는 비 와서 함께 우울했었는데, 오늘은 반짝 햇살이 참 좋네요. 좀 더 따스해지면, 하늘아래에서 하는 바느질도 가능하겠지요~ 기다리며...새 봄 바느질 모임 알립니다.   일시_ 3월 27일 토요일 아침 11시부터~ (끝나는 시간은 아무도 몰라요...^^ )   내용_ 지난 달 만든 반짇고리 완성하신 분은 새로운 디자인의 지퍼달린 반짇고리 한개 더 만들기로 했고, 완성못한 분은 그거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완성샷~ 예약한 분들 여럿인데, 어여 올려주서요~   준비_ 바느질 도구, 반찬 한가지, 쌀값 천원.     지난달 사진 한번 보세요~ 바느질 사진은 늘 비슷비슷하기만 한데... 저도 사진 찍는 기술을 좀 더 갈고 닦아야 겠어요.   참, 간만에 진샘 오셔서 바느질 하시고, 쪽씨를 주고 가셨는데, 태수님은 잊고 가셨어요. 제가 넉넉히 가져왔는데, 주소알려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이은주   10-03-05 13:15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누비는 데만 여러 시간... 걸렸으나.. 아직 절반을 더 누벼야... ㅡ.ㅡ;;; 뭐 그래도.. 바느질거리가 많다는 게 좋기만 합니다. 주말에 조금씩 하다보면 다음 모임때까지는 완성하겠지요, 아마... ^^;;;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누비는 데만 여러 시간... 걸렸으나.. 아직 절반을 더 누벼야... ㅡ.ㅡ;;; 뭐 그래도.. 바느질거리가 많다는 게 좋기만 합니다. 주말에 조금씩 하다보면 다음 모임때까지는 완성하겠지요, 아마... ^^;;;       이영희   10-03-07 11:11 속도를 남과 견주지 않고, 느긋하게...하셔서 늘 속으로 감탄합니다. 그리고는 맨 마지막에 멋진 작품을 내놓으시지요. 이번에도 기대! ^^ 속도를 남과 견주지 않고, 느긋하게...하셔서 늘 속으로 감탄합니다. 그리고는 맨 마지막에 멋진 작품을 내놓으시지요. 이번에도 기대! ^^ 반야수   10-03-05 14:27 ㅎㅎ 그날 처음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이번 달에 하는 것을 그냥 만들까요?지퍼달린 반짓고리...아니면 끈달린 반짓고리....잘하고 가셨다니 참 좋습니다._()_ ㅎㅎ 그날 처음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이번 달에 하는 것을 그냥 만들까요?지퍼달린 반짓고리...아니면 끈달린 반짓고리....잘하고 가셨다니 참 좋습니다._()_       이영희   10-03-07 11:10 아무거나 하세요~ 끌리는데로... 아무거나 하세요~ 끌리는데로... 이영희   10-03-07 11:10 깜빡했는데... 그날 3시부터 도법스님의 법회가 있답니다. 바느질 하다가, 마음가는데로, 그쪽으로 옮겨도 좋겠습니다... 깜빡했는데... 그날 3시부터 도법스님의 법회가 있답니다. 바느질 하다가, 마음가는데로, 그쪽으로 옮겨도 좋겠습니다... 진정수(종…   10-03-08 20:48 하아..... 전체적으로 누벼 주는 것인가 보군요. 은주 선생님 바느질거리가 많아 좋다 하시니 정말 달인의 마음같아요~ 도법 스님 법회까지 있다니!  이중삼중으로 좋은 날군요. 에구구구구  그런데요. 저는 그날 제주도를 갑니다. 바꿔 보려 무던히 애를 썼는데 친구들이 그 날밖에는 안된다고, 비행기표도 없다고 미리 저가 항공사에 예약도 해놓았네요. 정말로 아깝습니다... 하아..... 전체적으로 누벼 주는 것인가 보군요. 은주 선생님 바느질거리가 많아 좋다 하시니 정말 달인의 마음같아요~ 도법 스님 법회까지 있다니! 이중삼중으로 좋은 날군요. 에구구구구 그런데요. 저는 그날 제주도를 갑니다. 바꿔 보려 무던히 애를 썼는데 친구들이 그 날밖에는 안된다고, 비행기표도 없다고 미리 저가 항공사에 예약도 해놓았네요. 정말로 아깝습니다...       이영희   10-03-12 10:15 진정수님을 두달 연짝으로 못보면...엉엉 진정수님을 두달 연짝으로 못보면...엉엉 한진숙   10-03-09 10:18 이제 겨우 다 누비고 작은 지퍼를 달 참인데 지퍼도 안챙기고 생각도 안나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전 별수없이 그날가서 지퍼달아야겠네요. 카드 못넣는 카드지갑(ㅜㅜ)에다 임시로 바늘꽂고 실패넣으니 간이 반짇고리가 됐어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솜씨가 대단할 줄 알고는 감탄하면서 만들어달라 성화네요^^ 그날 법회가 있다니 가능하면 반짇고리 빨랑 완성하고 참석하고 싶어요. 손은 안따라주는데 하고 싶은 것은 많으니 참.... 이제 겨우 다 누비고 작은 지퍼를 달 참인데 지퍼도 안챙기고 생각도 안나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전 별수없이 그날가서 지퍼달아야겠네요. 카드 못넣는 카드지갑(ㅜㅜ)에다 임시로 바늘꽂고 실패넣으니 간이 반짇고리가 됐어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솜씨가 대단할 줄 알고는 감탄하면서 만들어달라 성화네요^^ 그날 법회가 있다니 가능하면 반짇고리 빨랑 완성하고 참석하고 싶어요. 손은 안따라주는데 하고 싶은 것은 많으니 참.... 반야수   10-03-24 16:03 으흑~~~손을 잘 못써서 바느질이 어려워요.그리고 매장에 나오는 날입니다.^^;;한 손을 쓰고 있다는... 으흑~~~손을 잘 못써서 바느질이 어려워요.그리고 매장에 나오는 날입니다.^^;;한 손을 쓰고 있다는...       이영희   10-03-25 16:15 손을 다치셨나봐요? 산재인가요? !! 저런...바느질은 못하셔도, 잠깐 뵙지요... 밥도 같이 먹고요. 손을 다치셨나봐요? 산재인가요? !! 저런...바느질은 못하셔도, 잠깐 뵙지요... 밥도 같이 먹고요. 아규   10-03-25 12:50 안녕하세요?  지난 화요일에 불교귀농학교 청강하러 갔었습니다. 인드라망에 처음 가본 날이기도 했구요.  토요일에 바느질 모임이 있다구 소개해 주셔서,  바느질해서 만드는거 해보고 싶었었거든요. 음...저기 준비물만 일단 가지고 가면 될까요.....? 바느질 도구라고는 실하고 바늘? 하하하...사진에 보이는 도구는 뭔가 여러가지군요.^^ 여튼...토요일에 가볼까 용기내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화요일에 불교귀농학교 청강하러 갔었습니다. 인드라망에 처음 가본 날이기도 했구요. 토요일에 바느질 모임이 있다구 소개해 주셔서, 바느질해서 만드는거 해보고 싶었었거든요. 음...저기 준비물만 일단 가지고 가면 될까요.....? 바느질 도구라고는 실하고 바늘? 하하하...사진에 보이는 도구는 뭔가 여러가지군요.^^ 여튼...토요일에 가볼까 용기내 보고 있습니다^^;;       이영희   10-03-25 16:15 아규님. 오세요. 후회없는 용기가 되지 싶어요... ^^ 아규님. 오세요. 후회없는 용기가 되지 싶어요... ^^       이은주   10-03-26 09:30 바느질 도구는... 없어도 됩니다. 다 있습니다. 그보다는... 11시에 모여서 1시쯤 점심을 같이 먹으니 집에 있는 반찬 한 가지 가져오시면 됩니다. ( 밥은 아니고 ... 반찬만요... ) 그것도 처음이라 분위기를 몰라 부담되시면 일단 그냥 오셔도 됩니다. ^0^ 바느질 도구는... 없어도 됩니다. 다 있습니다. 그보다는... 11시에 모여서 1시쯤 점심을 같이 먹으니 집에 있는 반찬 한 가지 가져오시면 됩니다. ( 밥은 아니고 ... 반찬만요... ) 그것도 처음이라 분위기를 몰라 부담되시면 일단 그냥 오셔도 됩니다. ^0^ 지은   10-03-27 21:54 오늘 처음 바느질 모임에 갔었던 지은입니다. 편안하게 맞이해주시고, 찬찬히 가르쳐주신 덕분에 첫 자리에 대한 어색함 없이 즐겁게 바느질하고 왔어요.^-^ 반짇고리며 골무, 카드지갑도 실제로 보니 아주 예쁘고 감탄스러웠어요. 집에 오는데 벌써부터 다음달 모임이 기다려지는 거예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쌀값을 깜빡하고 왔더라고요. 다음달 모임 때 꼭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배운 반짇고리 무사히 완성하고요, 다음달에 또 뵙겠습니다. 많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오늘 처음 바느질 모임에 갔었던 지은입니다. 편안하게 맞이해주시고, 찬찬히 가르쳐주신 덕분에 첫 자리에 대한 어색함 없이 즐겁게 바느질하고 왔어요.^-^ 반짇고리며 골무, 카드지갑도 실제로 보니 아주 예쁘고 감탄스러웠어요. 집에 오는데 벌써부터 다음달 모임이 기다려지는 거예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쌀값을 깜빡하고 왔더라고요. 다음달 모임 때 꼭 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배운 반짇고리 무사히 완성하고요, 다음달에 또 뵙겠습니다. 많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게시물 333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 처음 참여하는데요. (2) 산너머마을 05-24 5809 152 통바지 천 공동구매 할까요? (47) 이영희 05-17 5165 151 [번개] 5.16 일/불교문화마당에서 바느질 모임 모여요~ (4) 이영희 05-07 6048 150 카드지갑 만들어봤어요... (1) 아규 05-05 6321 149 골무요~^^ (2) 아규 05-03 5810 148 [알림] 2010년 5월 29일_토_통바지만들기 (9) 이영희 04-27 5890 147 골무 다 만들었어요. (7) 지은 04-27 5009 146 골무 완성했습니다. (5) 이은주 04-25 5295 145 24일 못갑니다.. (2) 한진숙 04-20 5793 144 반짇고리랑 카드지갑 만들었어요! (4) 지은 04-15 4711 143 지난번에 참가하질 못해서 죄송합니다.(단식관련 문의들입니다) (3) 괜찮아 04-12 3905 142 카드 지갑과 미완성 반짓고리 (2) 마농 04-11 4713 141 반짓고리가 되려다 만 필통^^ (6) 아규 04-02 5130 140 올레길 걷고 왔습니다. (4) 진정수(종… 03-29 6026 139 2010년 4월 24일_바느질 모임_골무 (16) 이영희 03-28 4458 138 저도 완성했습니다~ ^^ (3) 이은주 03-26 4957 137 완성했습니다 (9) 의왕댁 03-06 4579 136 2010년 3월 27일_바느질 모임_반짇고리2 (14) 이영희 03-05 4435 135 쪽 염 색 의왕댁 03-05 4898 134 쪽의 재배에서 수확까지 의왕댁 03-02 4389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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