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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24일_바느질 모임_골무
  글쓴이 : 이영희     날짜 : 10-03-28 16:39     조회 : 4459    
 
4월 마지막 주, 바느질 모임 알립니다~
 
일시_
4월 24일 토요일 아침 11시부터~ (끝나는 시간은 아무도 몰라요...^^ )
 
내용_
경상도 골무
__________
우리가 만드는 물건들은 돌고 도네요. 골무 여러번 했었는데, 또 해도 지겹지 않지요?
옛날 시집갈때는 백개씩 만들어가서 솜씨도 자랑하고, 선물도 하고 했다는데,
몇번씩 만들어도 이래저래 수중에 남아있는게 몇 없어서, 또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자꾸 일어나는 골무지요~
자투리의 자투리만으로도 만들수 있는 골무는,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느낌이예요...^^
모여앉아 함께, 예쁘게 만들어 보아요~
 
준비_
바느질 도구, 반찬 한가지, 쌀값 천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월 바느질 모임엔 새얼굴 여럿 등장하셔서 반가왔고요,
정든 얼굴 여럿 결석, 걔중엔 무단결석-_-;도 있어서, 궁금했어요....
반야수님 밥먹을때만 잠깐 오셔서 이야기 나누었고요,
다쳐서 존재를 드러낸 왼손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얼른 나으세요~
...
바느질 하는 손, 유심히 바라봤어요... 예쁘네요.
 
 
 
 
 

이영희   10-03-28 18:54
http://www.indramang.org/bbs/board.php?bo_table=cloth&wr_id=161&page=6
옛날에 옛날에 골무만들던, 모습...참고하세요.
김태수   10-03-28 20:15
그러게요. 정든 얼굴들이  약속이라도한듯 대거 결석하셔서 서운함이 더 크더군요.
무단결속도 있으시고요( 요가모임,뜨개질모임하랴 바쁘신듯)
반야수님!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넘 반가웠더랬습니다.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아프셔서 그랬는지 얼굴이 수척하여 안타깝더군요.

제손이 감자를 심다가 갑자기 바느질을 할래니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다, 트실트실 꼬질꼬질한 손을 찍고 계시길래 좀 민망했지요.^^ 이쁘게 나와 다행입니다.
박쥐리본과 관련한 팁을 알려주셔서 고맙게 쓰겠습니다.

선생님, 근데요  오늘 연락을 안드리고  인드라망 텃밭에 갔다가 쪽씨를 얻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나오시는 걸음 만들까 걱정되긴 하지만 신세를 질까 합니다.
저의 주소가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 196 - 1' 입니다.
어제 신정동사무실에서 들고 올껄 후회를 막 했답니다.
그럼, 4월달에 다들 뵙기를 많이 기대해 봅니다.
     
의왕댁   10-03-29 09:59
어제 죄송했습니다. 먼 걸음 하셨는데...
제가 어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김태수   10-03-31 15:05
아닙니다. 마음써서 쪽씨 챙겨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영희   10-03-30 21:11
이번주 안에 보내드릴께요. 그런데, 초평동이 맞나요? 토평동만 알아서...^^; 그 동네는 평자 돌림으로 동네이름을 지었나 봐요!
          
김태수   10-04-02 16:47
정말이지 우연의 일치로 선생님께 답글을 올리려는 찰나, 컴퓨터가 고장이 나버렸어요.
며칠만에 고치고 이제서야 때늦은 답글을 올립니다.
초평동이 맞구요,오히려 토평동은 처음 듣는 동네이름이네요.
씨받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감사해요.선생님.
               
이영희   10-04-09 01:01
목소리 잘 들었어요. 저한테는 전화번호 하나도 없어요...지송해유~
잘 지내시지요? 저도 텃밭을 못구해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집 바로 코앞에 텃밭 구했어요... 얼씨구~ 집터인데 열심히 땅고르다가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여름 이후에 터닦는다고, 그때까지 쓰라고 했다네요.
가을 농사는 힘들겠지만, 여름까지만이라도 감사히 농사지을라구요...

쪽씨는 뿌리셨어요?
이은주   10-03-28 23:08
처음 뵙는 분들이.. 세 분이신가요? 다음달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상도 골무... 제가 모임에 참여한 이후 두 번이나 했는데 그때마다 일이 생겨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엔 만들 수 있겠지요. ^^ (아아..출장만 안 가면...ㅡ.ㅡ;;; 왠지 그 때쯤 출장을 갈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ㅡ.ㅡ;;; )
한진숙   10-03-29 10:56
무단결석 반성합니다~~~
그날 바느질도 가고 싶었고 예불도 가려고 했는데ㅜㅜ  갑자기 토요일에 회의참석할 일이 생겨버려서 암것도 못하고 못간다고 말도 못하고 ㅜㅜ

무엇보다 반짇고리를 완성해야하는데... 선상님!! 어찌해야할까요.. 다음 모임에 저는 못다만든 반짇고리를 들고가야할 듯 합니다. 지퍼랑 끈을 한개씩만 챙겨주심안될까요~~~

요즘 제가 하는 일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요가도 못가고 바느질도 못가고...일에 치어살기는 싫은데 말입니다.
     
이영희   10-03-30 21:13
토요일에 회의라... 저런.
지퍼랑 끈 가져갈께요. 찬찬히 만드셔도 되지요.뭐.
근데, 반짇고리는 완성하고 나면, 정말 뿌듯하답니다.
바느질 도구들이 가지런히 늘 제자리에 있으면,
바느질도 더 즐겁지요.
다음달에는 꼭 뵈어요. 빠빠~
반야수   10-03-29 14:51
바냐수???는 왔다가 밥만 먹고 가지요~~~~물도 못마시고 왔드래요^^;;;다음 달도 매장에 있어서 밥만먹고 갈것 같은 ....ㅜ.ㅜ 모두가 반갑고 좋은 얼굴들입니다.바느질하는 손, 웃는 얼굴,열중해있는 모습들 아~~~사랑스럽습니다.담에 또 뵈요.진숙씨 매장에 얼굴 보여주고 가면 좋겠어용~자주 뵈옵던 분들 어디 계세요?(아주 큰소리로 외치고 있음)
진정수(종…   10-03-30 20:40
지난번 막스러운 골무를 만들었지만, 그렇치만 매번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지요^^
솜씨가 그닥 늘지 않아서 이번에는 어떤 놈이 나오실지....
     
이영희   10-04-19 18:02
이번 달에는
꼭! 오세요오~ ^^
마농   10-04-11 15:01
으하..저 너무 바보같이 웃고 있네요^^ 중학교때 가정시간에 스커트만든 이후로 너무 오랜만에 뭘 만들어봐서 감격했었어요.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니 결혼식이 24일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요. 골무도 만들고 싶은데..전 나중에 과외받겠습니다.
괜찮아   10-04-11 17:26
오늘 다른일도 아니고 개인적인일로 질문을 들이러 오게됬네요 . . .
우선 변명부터 하자면 저번 토요일은 저희조카돌잔치라 모두제주로 가는바람에 가질 못햇답니다.
더욱이 제가 돌답례품을 준비하느라 = =

오늘은 질문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무례하게 글을 남긴답니다
단식을 하고싶어서요. . .단식관련해서 아는게없어서 단식에관해서 경험하신분이나 추천해주시고싶은 정보가 계시면 부탁들입니다.  . . . rudis-n@hanmail.net
법경화   10-04-22 10:32
선생님 잘지내셨는지요

토요일날 반가운 얼굴들 뵙기를 바랍니다 ^^

바느질모임에 관심있어 하는  친구가 있어 같이 갈려고 합니다
괞찮겠지요

기다리던 쪽 새싹들이 올라오기 시작입니다
꼬물 꼬물 귀엽습니다

 남양주    서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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