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촉박하게 합류해서, 사서 고생중인데, 그래도, 그림그리는 순간의 몰입, 참 좋습니다. ㅎㅎ
몇번 자운암에 다녀와 보니, 그냥 살랑살랑 다녀오기에도 아주 괘안은~ 절인데,
사진과 그림이 두둥~ 걸려있고, 게다가 부처님 생신이니,
휴일 한나절 산책삼아 오시면 좋겠다 싶어 초대장을 띄웁니~
오늘도 가서 양시영 샘 사진 거는 작업하시는걸 좀 보고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바느질 소모임 부산하게 움직인 오월이었는데, 다시, 한번 더 ~ ㅋㅋㅋ
반야수
12-05-27 18:16
와~~~~ 짝짝짝~~~~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발걸음 모여 모여요.ㅎㅎㅎ
함박꽃
12-05-28 08:28
샘님~ 전시회 축하해요..
사뿐히 다녀오려구요.
가다가 길 모르면 전화 할께요....^^*
이영희
12-05-29 18:57
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셨는지요?
돌아보니, 부처님오신날은 절에 사람이 너무 많아, 고즈넉히 즐기기엔 좀 힘든 상황이었던듯 해요.
그리하야~ 양샘과 의논한 결고, 전시 연장하기로 하였으니,
사뿐 사뿐 가셔서 쉼.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주 까지 전시 계속되니,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일욜 오후에나 내리려고 해요. ㅎㅎ
봄볕
12-05-31 12:49
마지막이 어디 있어. 제목 멋집니다!! 절에서의 전시회, 선생님 그림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벌써 몇 번째 바느질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많이 빡빡하셨겠지요, 건강하게 여름 맞이하시고요,
곧 다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영희
12-05-31 20:16
아, 봄볕이 나타났네요. 늘 반가와요. 봄볕이 안오니 언제 함 보러가야겠다 생각만 하고...
나도 그래요.
하시는 일, 순풍에 돛단듯이, 나아가시길!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