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계절이라 살맛나지요?
오월은 계절의 여왕, 괜히 그런 이름이 붙은게 아니라는거 만끽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낼이면 이제 유월이네요. 신록이 푸르고 푸르러 이제 지쳐갈때인가요? 아직은? ㅎㅎ
푸근한 자연과, 더 푸근한 함박꽃님과 함께 하는 청계산 나들이 지난 바느질 모임에서
충분히 놀았으니,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바느질 할꺼예요. 그림도 그리고.
유월 모임은 은하수님이 이끌어주시는 만다라 그리기와,
손수건 하나로 만들어 보는 주머니~ 함께 합니다.
재밌을것 같아요. 기대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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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아침 11시 부터 낮 5시까지.
반찬 한가지와 쌀값 천원, 손수건, 실 바늘, 가져오셔요.
참 색연필셋트 있으신 분은 가져오시고요.
잘 안쓰는 손수건으로 만들면 되살려 쓰는 마음, 뿌듯하고,
아끼는 이쁜 손수건으로 만들면, 더 이쁜 물건이 되니, ㅎㅎ 알아서 준비하셔요.
장소_서울 양천구 신정동 인드라망생명공동체 4층 모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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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모임 사진 쪼르르 올라갑니다~
반가운 얼굴, 새얼굴, 많이들 오셨어요.
즐건 소풍 어떠셨어요?
함박꽃님의 다실에서 차마시면서 은하수님과 이상님의 바느질 삼매 아름답습니다.... ㅅ ㅅ
함박꽃님과 문향님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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