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그래도 춥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행복하게 지내는데, 어떠셔요? ㅋㅋ
팔월에 만들 바느질 꺼리는 여러의견 분분했는데, 함께 만났을때 깜빡, 결정을 못해서,
고민하다가, 이 계절에 젤 필요한, 사각팬티 만들기로 정리합니다~
작년에는 봄이라 광목으로 했었는데, 여름이니, 인견이나 삼베등등도 괜찮지 싶고요.
한마 안듭니다. 각자 준비하시고, 힘드신 분은 말씀하셔요. 광목 한마씩 공구할께요.
패턴은 크기별로 준비하겠습니다. 체형이 특이한 분만 따로 그리시면 되어요. ㅎㅎ
____
_2012년 8월 25일 토요일
_아침 11시에서 낮 5시 144-35번지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4층 모임방
(2호선 신도림역 1번출구 횡단보도 건너 6648버스 타고 신목초등학교앞 하차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골목으로 돌아들어 오시면 보입니다.)
_바느질 도구, 필기구, 패턴그릴 베낄 큰 종이, 반찬 하나, 쌀값 천원
점심은 함께 해먹습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