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만드는 법 그려서 복사해주시느라 바쁘셨죠.~ ^^
이번 인드라망소식지에서 선생님 연재하시는 '손수건' 잘봤습니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법'을 읽고 반성좀 했거든요. 그래서 그 동안 전혀 쓰지 않고 양말통에 쌓여만 있던 손수건을 꺼내 쓰기 시작했는데... 소식지에서 글 보고 반가웠습니다~ ^^
이영희
11-02-21 00:26
아,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그거 써놓고, 누가 반갑게 읽어줄까~ 걱정했었는데요!
봄볕
11-02-09 19:20
아~ 아이들 참 예뻐요.
함박꽃님이 만들어주신 고운 수세미는 잘 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번 명절에도 테레비 몰아 보시면서 감동 받으시다가 감기 걸리신 건 아니겠지요?^^
2월 바느질 모임에서는 열쇠지갑 같은 걸 만들어봐도 좋겠어요.
이영희
11-02-21 00:28
지난번 사건을 계기로, 몹시 주의를 해서, 이번에는 무사하답니다. 내 염려해줘서 무지 고마운데, 봄볕은 건강하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참 무용은 잘 하고 있는지요? ㅋㅋ
봄볕
11-02-24 22:14
다행입니다. 흐^^ 저는 괜찮아요~ 무용은 몇 번 결석하면서 어영부영 안나가게 되었어요. 꿈틀꿈틀하지만.. 딱하고 꽂히지 못했나봐요.
이영희
11-02-21 00:29
저기 탁자위에 산처럼 쌓인 스와치들을 정리하면서, 누군가 사람손이 무섭긴 하네~ 했을때.
여섯살 지호양이 눈이 동그래져서 '사람손이 왜 무서워?'하던 장면 자꾸 생각나서 웃습니다.
아이들...예뻐요.
봄볕
11-02-24 22:18
그러게요^-^ 땡깡도 안 부리고, 마냥 흐흐흐흐흐 웃던 지호양 생각 많이 나요.
김태수
11-02-22 12:22
춘희님! 보세요. 울 아이들 옷을 주신다기에 그날은 경황없어 주시면 잘 입히겠다고 했더랬는데요
그 멀리 남양주에서 혹여나 옷가방 낑낑 매고 오시는건 아닌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요즘은 택배라는것도 있고, 울 가족이 남양주갈일이 있을것도 같고..
바질씨앗은 살구에게 물어 보았는데 빈집에 있을것 같긴한데 한번 확인을 해 봐야 하나 봅니다.
혹시나 해서 저는 목화씨 조금가져가 볼께요.
함박꽃
11-02-22 14:39
이번 모임인 토요일에 수업이 있어서요..
늦더라도 가도록하겠습니다.
이영희
11-02-28 16:25
늦어서 안오셨네요~ ^^
이은주
11-02-22 19:42
으으...지금 중국입니다. 출장왔어요. 빨라도 토요일 늦게나 귀국할 예정이라... 이번 모임엔 참석 못하겠네요. 3월 말.. 에 뵐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