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빠르고 센스있게 만드시던 분! 기억해요. ^^ 지난 번 모임때.. 결혼하셨다는 소식 들었어요. 언젠가 바느질 모임에서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영희
11-05-26 15:31
아. 반가운 지민! 화인통해서 결혼식사진도 보고 배부른 사진도 봤어요. ㅅ ㅅ 늦었지만 모두모두 축하해요. 잊지않고 여길 들러줘서 참 반갑고. 아가와 함께 온다면 얼마나 신기할까~ 뭐든 이쁘게 잘했던 지민. 결혼생활도 아가키우기도 잘할꺼예요. 팔월이 산달이라 들었는데 기저귀도 만들고 배냇저고리도 꿰매놓고. 그렇게 지낼것 같구만요. ㅅ ㅅ 행복하게 자알 사셔요~
김태수
11-05-27 14:05
아라끼,반가워요.
아라끼의 ' 책보를 본딴 가방'을 본의 아니게 아직도 반납못하고 있는 의왕 아줌씨입니다.
아줌마가 된 아라끼의 모습은 상상이 안되네요.
함양에 우르르 몰려가 바느질 모임을 하고 싶은 맘도 드네요. 그때 전주에서 달려 오시고...
기획 '귀농한 바느질 동무를 찾아서'내지는 '바느질 모임나들이' 뭐 이런 걸로도 좋고..
웬지 곧 볼것만 같아요. (어디서 본 아기 뜨개질 신발도 참 예쁘던데..)
반야수
11-05-27 19:55
아~~반가워요. 소식을 들었어요.축하 축하 담에 만나면 아가까지 ~~~더워지고 있어요.만나는 날까지건강하게 잘 지내구요.ㅅ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