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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일요일 번개]또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모여보자는~
  글쓴이 : 아규     날짜 : 10-09-07 22:03     조회 : 4200    
19일 일요일에 만나요~

장소는 남산 해방촌 빈집(binzib.net)
에서 해요.
오시는 방법은
6호선 녹사평역에서 걸어오실수 있고요.
3호선 고속터미널쪽에서 143, 401번 버스가 편하고요.
2호선 을지로 입구에서는 143번
1호선 서울역에서는 401,406, 402번 버스
4호선 숙대입구에서는 마을버스 02번이 있어요.

태수님 봄볕님 쌤 모두 남쪽에서 오시는 군요.^^
녹사평 역으로 오시는 것도 좋겠네요.
2번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오시면 왼쪽에 군부대 입구와 항아리를 파는 집이 보여요
그길 따라 올라오시면 오른쪽에 종점약국이 보입니다.
종점약국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굴다리가 보여요^^
굴다리 지나 올라오시면 육교가 보이는데 육교 건너지 마시고
조금만 걸어오시면 보이는 첫 건물에 빈집(아랫집)이 있어요^^
 

=====================================================================================

지난주부터 빈집 이사에 울 엄마 집 공사까지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벌써 날짜가 이리 됐네요.
 
하하 오늘도 우는 고양이 달래느라 정신없는 가운데 급하게 쓰고 정리하렵니다.
 
지난 짝궁생일때는 지갑도 선물하고 지난번 만들던 통바지도 완성하여 선물했습니다.
어여 여유차리고 짝궁이랑 커플통바지 한컷 찍어 올리겠습니당.
 
이번주부터 다음주 사이에 혹여 빈집에 모여 바느질 하고 싶으신 분이 계신가요?
음. 물론 안 계시면 안하고 계시면 하지요^^
 
주중에는 제가 3시부터 집에 없으니 일찍 모이시면 같이 하다가 저만 일보러 나가면 되구요. 주말에는 12일을 제외하고 제가 괜찮습니다.
 
9일부텀 19일까지 뭐 아무때나 의견주시면 결정보지요^^
시간은 오전 10시이후 시작해서 암때나 끝내도 됩니다.
 
 
통바지나 지갑 마저 만들어도 좋구요.
저는 제가 쓸 지갑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아~ 엄청 바쁜척합니다. 죄송죄송^^
내일 들르겠습니다.

아규   10-09-07 22:04
아니면~ 동대문 나들이나 같이 갈까요? 긴팔저고리 만들만한 천 구경도 하고 사러요.
어떤 천 종류가 좋을까요?
     
이영희   10-09-09 15:10
너무 두껍거나 너무 얇지만 않다면, 다 괜찮을거예요. 단색에 자연스러운 느낌의 면이나 마, 린넨 그런거 다 좋아요~
김태수   10-09-08 12:48
이번에도 같이 하기 힘들것 같은 감이 확 오네요.
주말엔 지리산 실상사로 현장실습을 가는지라 안되고, 담주 화목토는 가능합니다만
다른분들이 과연 가능할런지 싶네요.
서울에 간김에 잠깐  짬내어 광장시장에서  천구경하고 2마를 사긴 했어요.
천연염색이라 그런지 예상보다는 천값이 비싸더군요.
워낙 고르는걸 힘들어 하는 편이라  한참을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기만 하는  내 옆에서
덩달아 이것 저것 보여주며 애써주시는 아저씨에게
괜스리 민망해지길래 누구와 같이 올걸 그랬나 보다 하긴 했어요.
나들이를 한번 더 가는 것도 좋구요.
     
이영희   10-09-09 15:03
어떤 염색, 어떤 색인지 궁금해요. ^^
          
김태수   10-09-13 10:31
어떤 염색인지도 모르고 들고 왔답니다.
색도 무슨 색이라 딱히 말하기가 힘드네요.
봄볕   10-09-09 13:29
아규씨 엄청 정신 없었겠다.
저도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바느질 못하고 있는데, 18일이나 19일이면 시간 괜찮을 거 같아요.
긴팔 저고리감은 전에 광장시장에서 샀던 먹물염색천으로 할까 해요.
천 필요하신 분들 모여서 같이들 가셔도 재밌겠어요.
고마워요, 자리 만들어줘서^^
이영희   10-09-09 15:02
저도 19일 괜찮아요.
아규   10-09-10 02:54
태수님은 화목토~14,16,18
봄볕님 18토, 19일 일욜
쌤 19일~

암튼 이번 주말들은 모두 바쁘신듯^^ 지금의견으로 봐서는 19일이 대센가요?
그럼 담주 월욜까지 의견 다시는 것을 보아 월욜밤 최종결정하고 결행할까요^^ ㅋㅋㅋ

참 저는 제 지갑 오늘 완성했어요.
역시나 뭔가 문제있는 녀석이 탄생했지만 두번째 만든거라 좀더 만족스럽네요^^
카메라 고장으로 아직 사진을 못 올리고 있다눙.^^
     
김태수   10-09-13 10:38
18일 2표, 19일 2표이네요.그런거죠? ^^
나는 19일날  같이 하다가  먼저 나서는걸로 하고 놀러 가고 싶네요.
큰아이 바지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아규   10-09-14 15:08
우리 19일에 만날까요?
19일 10시^^부터 되는 분들 모여서 바느질도 수다도 하죠^^
이영희   10-09-14 20:26
아규님, 가는 방법 좀 잘 설명해 주세요.
인드라망   10-09-17 17:04
아규님 ,영희샘 여기에 이런소식이 떠있으니 우리옷 소모임을 앞으로 빈집에서 하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몇 몇분이 전화가 왔더라구요.오해의 소지가 좀있는것같구요. 그냥 바느질 소모임에서 만난 분들끼리 번개를 하는 정도라면 좀 다른 방법은 어떨까요.  바느질 잘 하시구요.10월 2일에 만나면 같이 이야기해봐요.
     
아규   10-09-18 22:45
앗. 그럴수도 있겠네요. 미쳐  생각하지못한 부분이에요. 뭔가 헷갈리게 해버렸네요.
보리   10-10-12 15:45
아규님.. 그래서 옷은 사셨어요? 추석때 토욜 옷보러 동대문 가자고 해놓고서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 예쁜 천 골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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