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감 데리고 내일 놀러갈게요~
살구 상태 진짜 물렁물렁 해진 것 같아요..
잠도 좀 푸욱 자고요.
슬렁슬렁 해고요^^
함박꽃
10-11-08 18:12
살구님~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처음인데도 편안하게 대해주었어 좋답니다...
함께한 여러분들도 감사해요..
이번주 토욜일에 가게를 오픈 한다는데...
다른일정땜에 못갈것 같구요~
담에 갈께요..
가게 오픈 잘하시고...
잘되시길~~기원합니다~~~^^*
함박꽃
10-11-07 10:05
우리옷 소모임에 함께 하고자...
처음가입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바느질에 관심은 있지만 ~
잘못해요~^^*
배우면서 고운 님들과 함께하고 싶어서요..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이영희
10-11-08 17:21
함박꽃님 첫글 반갑습니다.
11월 27일에 모임 있는거 밑에 보셨지요?
함 오세요~ ^^ 우리 모두, 처음에는 관심만 있었고, 역시 잘 못했어요.
그래도 괘념치 않고, 오래해보니까, 이제야 깨달아 지는것이,
중요한건, 관심.이더라는 것.
'뜨거운'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말이예요. ^^
함박꽃
10-11-08 18:02
샘님~ 반갑게 맞아 주셨어 고맙습니다...
일욜날 마침 시간이 되어서 살구님 빈집에 다녀왔습니다.
살구님과 봄볕님~태수님이 신가~ㅎ 예쁜따님둘과 부군이 함께 오셨는데...
처음인데 편안하게 해주셨어 즐거운 시간보내고 맛있는 떡뽁이도먹고...
바느질을 참잘 하시드라고요..
샘도 참좋으신분이라고 하셨어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담에뵐께요~~~^^*
보리
10-11-08 09:27
^^* 방석은 잘 만드셨어요.? 옛기억을 살려 도움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저도 이제 겨울잠 시즌이 와서 먹고 자는 것이... 넘 좋아요~~ 눈꺼풀이 말을 안듣네요... 몸의 소리를 잘 들어주시면서 쉬엄 쉬엄 해요~~
이영희
10-11-08 17:18
그러게요, 살구랑 봄볕이랑 방석 잘 만드셨어요? 둘이 동갑나기 친구가되어서 마음도 잘 맞고, 옆에서 보기에도 아주 흐뭇합니다요! ^^ 저도, 한개는 만들어야지 하고 있으니, 태수님주신 속통 한개는 남겨주세요. 주중에 드릴께요~
봄볕
10-11-08 21:26
마농도 왔었어요~ 예련이, 자련이 너무 이뻐서 미치는 줄 알았고요!
살구랑은 끝나고 저녁 늦게 맥주 한 잔 했지요, 흐흐
선생님 건강신호는 좀 어떠신지.. 아주 쬐금만 아프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