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25일, 달리 옮길 마땅한 날이 없어, 그대로 25일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캐롤부르면서, 성탄바느질해보지요. ^^
솜조끼 이어합니다.
첫시간 놓치신 분은 알아서 바느질감 가져오시고,
처음오셔서, 뭐든 힘드신분은 알아서 적당한거 추천해드리오니, 걱정말고 오세요.
때_2010 12 25 토 아침 11시 - 낮 5시
곳-서울 강서구 신정동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4층
준비_바느질 도구, 반찬 1가지, 쌀값 천원_함께 쌀을 사서 밥해 푸짐한 밥상 차립니다.
덧_우리도 드디어 끝나고 회식 합니다. 짜잔, 바느질 모임 역사에 처음있는 회식이오니, 많이들 오셔요. ^^; 그날은 눈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부동반, 아니 가족동반도 괘안습니다. 태수님~ ^^
봄볕
10-11-29 23:43
눈 오는 날, 성탄 바느질..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예예! 동반 좋아요 좋아~ 자련이랑 예련이도 벌써 보고 싶어요, 태수님^^
이은주
10-11-30 09:34
오오~ 성탄절 좋습니다~ 그날 뵐게요~ ^0^
함박꽃
10-11-30 19:22
처음 갔는데...모든분들이 잘대해 주셨어 좋았습니다~~~^^*
바느질 선생님도 편하게 대해주셨어 고맙구요.
다행이 성탄절이 공휴일이라 일찍 갈수있을것 같아요.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세요,~~~^^*
반야수
10-12-03 17:22
아~성탄절 모이는구나 올해는 참여를 하지도 못하고 가는구나...회식까지 생기고 좋다.^^처음 오시는 분들과 인사도 드리고 해야 하는데..모두 건강하시고 미리 크리스마스^^;;;
이영희
10-12-08 12:14
날이 말이니 만큼 나누고 싶은 물건 하나씩 가져와 선물 하기 했으면 좋겠어요. 한개 주고 한개 받는, 작년에도 했던것 같은데 사다리타서 정했었지여. 하고 있던 팔찌를 빼놓기도 하고 재밌었지요. 작고 소박한 것으로 만든것이면 제일 좋고 쓰던것도 괜찮고요.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을!
봄볕
10-12-09 17:44
오와, 좋은 생각이예요. 사다리타기 하는 것도 재밌겠고요~
이영희
10-12-10 10:11
저는요, 둥글고 나즈막하고 입구가 넓은 플라스틱통에 누가 고추장매실짱아지를 나눠줬어요. 너무 맛있게 먹고, 그 통 잘 닦아 놨거든요. 그 뚜껑위에다가 바늘쿳션 하나 만들어 붙이고, 통안에는 실이랑, 바늘이랑 쪽가위랑 기타등등 넣을수 있게 만들어 갈까 해요.이렇게 만든건 집에 놓고 쓰는 반짇고리 되겠지요? 혹시 냄새 배었을까 미리 녹차잎 좀 넣어두려고해요. 갖고 싶지요?! ^^; 성탄일에 만나요오~
mago
10-12-10 11:54
이영희샘 의 미끼가 너무 훌륭해서 사람들이 많이 많이 모이겠어요. 물건말고 다른 선물도 되나요( 나랑 영화보기, 타로점 봐주기, 안마 해주기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렬한 재주 나누기도요..ㅎㅎㅎ
이영희
10-12-10 15:19
히야! 저 그거 받고 싶어용~
선희
10-12-15 10:13
저도 모르게 '꿀꺽~'했습니다. 따끈한 사람들과 맛있는 선물들이 가득하겠구나...싶어서요^^
성탄 인사, 새해 인사... 두 가지 모두 함께하지 못하니까 이 자리를 빌려 ㅎㅎ
"뽀송뽀송한 성탄" + "새해 복 품속에 꼬옥~"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