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써넣고나서...쓰기가 아니라 목록을 눌렀나 봅니다. 날아갔습니다...엉엉.
휴, 다시~
1
민소매저고리로 의견 모아졌습니다.
아규님, 반지갑은 8월로 예약입니다~
2
때_2010년 7월 31일_토_아침11시~낮5시
곳_인드라망 생명공동체 4층 모임방 (서울 신정동)
준비물_바느질도구, 천, 반찬1가지, 쌀값 천원
3
천은, 리폼을 권합니다. 안입는 남방, 블라우스, 와이셔츠, 폭넓은 치마 등이 좋겠습니다.
원단을 가져오시려면, 폭에 따라 다르지만, 민소매라 소요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1마에서 1마 반이면 넉넉합니다.
영 천 구하기 어려운 분은 따로 말씀하세요~ 모아서 살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마, 인견, 얇은 린넨이나 면, 등이 좋겠습니다.
4
점심을 함께 먹습니다.
1층 인드라망생협 매장에서 쌀을 사서 밥을 짓고요.
가져온 반찬 한가지씩이면, 참 풍성한 식탁이 되고요,
그렇게 함께 먹는 밥상, 엄청 친해지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아무렴 밥한끼 나눠먹는 것만한게 어디있을라고요. 그것도 각자 손수 준비해온
반찬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되니, 토요일 하루, 천천히 함께 바느질 하는 시간,
오롯히 누려봅시다요.
